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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하라 광주/소식

교통약자들의 길잡이 어플 ‘광주교통약자버스’

광주광역시에서는 저상버스를 이용하는 장애인 등

교통약자가 스마트폰 어플로

버스를 예약해 탈수 있게 됩니다.

광주광역시는 광주 복지재단과 함께 장애인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위해 교통약자가 탑승할 저상버스를

직접 선택해 예약하는 스마트폰 어플 광주교통약자버스를 개발,

626일부터 본격 서비스합니다.

 

광주교통약자버스는 저상버스를 이용하는 교통약자가

어플을 실행해서 정류장 검색,GPS 검색, 버스 검색을 한 후

운행중인 해당 노선의 차량을 선택하면

예약한 내용이 버스기사에게 실시간 자동 전달됩니다.

 

운행중인 차량의 버스기사는 운전자단말기(OBE)를 통해 예약 내용을 확인하고,

정류장에 탑승자가 있음을 사전 인지한 후 정류장 진입 시에는

교통약자(장애인 등)가 안전하게 승하차할 수 있도록 차량을 바르게 정차하는 등

배려할 수 있게 됩니다.

 

저상버스를 이용하는 교통약자와 운행중인 버스기사의 의사소통을

책임 질 어플광주교통약자버스 광주시는 앞으로도

교통약자의 이동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