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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하라 광주/소식

무장애 시내버스 정류장 시범설치

휠체어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시내버스 이용편의 향상과 
이동권 확대를 위해 무장애(Barrier Free)
버스정류장이 시범 설치됩니다.


Barrier Free 배리어 프리란?
고령자나 장애인들도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물리적•제도적 장벽을 허물자는 운동


광주시는 ‘무장애 정류장 설치 사업’이 교통약자의 이용편의 시책임을 감안해
지난 5월부터 대상지 선정과 정비 내용 등에 대해 장애인단체와 두차례 협의한 바 있습니다.

7월 이후 현장조사 및 정비계획 수립 등 단계에서도
광주시와 자치구, 장애인단체 간 협업체계를 구축해
올해말까지 1차년도 사업을 차질없이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저상버스가 운행되는 주요버스정류장에 굴곡보도와 가로화단 등 장애물 제거,
휠체어 대기장소와 버스정차 위치 표시, 점자블럭 설치 등 개선할 계획입니다.

 


광주시는 앞으로도 교통약자의 교통 복지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