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브와 야경보기 좋은 사직공원 전망대 [사직타워]

화창한 어느 봄날, 야경과 풍경으로 유명한 사직공원으로 갔었습니다.
사직공원은 광주광역시에 있는 대표 공원으로 대표 관광지 광주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공원입니다.
특히 사직공원에는 전망대가 있는데 서울로 따지자면 서울 시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남산타워처럼
광주광역시도 한눈에 볼 수 있는 사직공원 전망대가 있어 많이 찾아옵니다.
사직공원는 근처에 문화전당역도 있어 쉽게 찾아갈 수 있습니다.

 

사직공원 입구에는 사직동 통기타거리라는 조형물이 아주 크게 되어 있습니다.
통기타 선율이 울러퍼지는 곳, 최근에는 음악의 거리로 조성되었다고 합니다.
예술의 거리 광주, 포크음악의 중심지인 이곳은 원래 사직단이 있었던 곳입니다.
사직단은 삼국시대부터 이어져 온 나라의 풍년을 기원하기 위해 제사를 지냈던 곳이기도 한데,
60년대 초쯤에 동물원이 들어서면서 사직단은 없어졌지만 현재 사직단이란 곳을 다시 복원을 되었습니다.

 

멋진 산책로와 아름다운 자연이 함께하는 곳, 연인들과 가족들과 드라이브하기 좋은 곳, 광주 사직타워로 올라가는 길입니다.
광주 도심 속에 이런 곳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아주 편안함을 주는 곳입니다.
서늘한 바람이 불어서 가족과 친구, 연인들과 함께 데이트하기 딱 좋은 장소죠!점점 더워지는 날씨가 되어 가는데 밤에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오시는 것이 어떠신가요?

 

양림동에 오신다면 꼭 해야 하는 양림동 스탬프 투어 도장!!
광주 여행에서 꼭 가봐야 할 곳, 양림동을 빠질 수 없죠? 양림동 곳곳을 돌아다니며 스탬프를 다 모아봐요!
사직공원 전망타워는 연중무휴 아침 09:00 ~ 22:00까지 개방이 되니 편할 시간 때 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사직타워 앞에 도착을 하면 엘리베이터를 타고 꼭대기 층까지 올라가시면 전망대가 나옵니다.
광주의 이쁜 골목 양림동, 카페거리가 있는 동명동, 젊음의 거리 충장동 등 광주의 대표 시내들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이제 슬슬 야경을 살펴볼까요?

 

어둑어둑 해질녘이라 더욱 아름다운 풍경, 하루의 지친 피로를 풀 수 있습니다.
일에 지치고, 삶에 지친 분들에게 정말 추천을 해드리고 싶습니다.

 

고단했던 하루를 노을과 함께 하니 더할나위 없이 최고라는 말이 나오더라고요. 야경보기 좋고 누구에게도 방해받고 싶지 않을 때 혼자 올라와도 좋을 것 같습니다. 혼자도 좋고, 가족과 친구와 연인들과도 좋습니다.야경을 보기가 흔치 않는 일인데 광주에 이런 좋은 곳이 있다니 정말 다행인거 같아요.
힘들고 지칠 때, 마음의 문을 열고 사직공원으로 오시는 게 어떠신가요?
야경이 정말 멋있는 광주의 사직공원에서 힐링도 하고 잃어버린 힘도 찾아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