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가볼 만한 곳 [프린지페스티벌]

광주의 5월이 다가왔습니다. 광주는 유독 5월이 되면 각종 축제와 다양한 행사들이 시작하는데요!
일 년 중 아마 행사나 축제가 가장 많은 달이 5월이 아닐까 싶습니다.
작년에 1회를 시작으로 올해 2회를 맞이해서 더 볼거리가 많아진 광주 프린지페스티벌로
초대하겠습니다.
4월 22일 토요일부터 시작한 광주 가볼 만한 곳! ‘프린지페스티벌’ 속으로 함께해요!

 

광주 가볼 만한 곳 2017 광주 프린지페스티벌

프린페스티벌에 오후 1시쯤에 오니 행사 준비로 한창 분주합니다.
매주 토요일 2시부터 7시까지는 아시아문화전당 앞쪽이 차량 통제가 되니 참고하시고 불편함이 없었으면 합니다^^
프린지페스티벌은 넘치는 에너지가 가득한 문화난장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은데요!
다른 축제들과는 다르게 문화적인 퍼포먼스와 즐길 거리, 볼거리가 다양한 축제입니다.

 

문화와 재미가 가득한 축제현장에 가고 싶어도 여러 문제점 때문에 고민들이 많으시잖아요?
광주 프린지페스티벌은 유모차 대여서비스, 안내를 도와주는 운영사무국 등 관람객들의 편리를 위해 힘써주고 있습니다.
광주 프린지페스티벌에 오시는 길은 버스로 이동 시에는 금남로 1가 정류장에서 내리시면 되고,
지하철 이용 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정류장에서 내리시면 됩니다.
프린지페스티벌은 광주 시내 한 중심가라 찾기도 아주 쉽습니다.

 

그럼 어디에서 어떤 행사들이 하는지 한번 둘러볼까요?
2시부터 7시까지 꽉 찬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공연이 진행이 되면서 이렇게 체험할 수 있는 체험장도 많이 있습니다.
특히, 각종 체험현장이 있어 아이들과 함께 나들이 나온 가족단위가 눈에 많이 띄고 있습니다.

 

▲프린지페스티벌의 토피어리 체험

▲프린지페스티벌 엄마버스킹

광주의 프린지페스티벌은 시간, 장소별로 다양한 공연이 진행이 되고있습니다. 그래서 구간별로 둘러볼 거리가 많이 있습니다.
분수대 주변부터 살펴 보니 삐에로 풍선마임을 관람 후 경쾌한 소리로 발길을 옮기니 버스킹 공연을 하고 있었습니다.
팀 이름은 엄마버스킹이라고 하는 팀인데, 엄마들이라고 생각이 안 들 만큼 전문적이고 멋진 공연을 보여주셨습니다.

 

공연말고도 다양한 체험거리들도 많이 있습니다.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와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체험거리들도 많이 있고요.
특히, 페이스 페인팅 서비스도 함께 하고 있어서 다들 좋아하면서 체험을 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에게 제일 인기가 많았던 공연 ‘버블쇼’입니다.
아이들이 아주 신이 나서 박수치면서 보고 있었습니다. 서로 보겠다고 앞다투어 나가서 만져보고 체험하고 아이들에겐 제일 신나게 보는 공연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희 조카도 이 공연을 보면서 직접 방울안으로 들어가 봤는데 아이들이 신기해하고 좋아 했습니다.
아이들의 해맑은 미소가 저절로 입가에 미소를 번지게 해주네요

12월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되는 광주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가족, 친구, 연인들과 멋진 공연, 재미있는 볼거리, 맛있는 음식으로 좋은 추억 만들고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