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올해 초에서 4월 현재까지
화학물질 관련 사고가 2건이 발생되었습니다.
소방안전본부는
화학물질 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매뉴얼을 정비하고 직원 대상 교육을
4월 18일에 실시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119종합상황실은 인근 지역에서
발생한 사고에도 대비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강화키로 하고 인력, 장비 등에 대한
대응 매뉴얼을 정비를 하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는 직원을 대상으로
17일부터 3일간 위험물에 대한 정보를 찾고 현장에
전달할 수 있게 환경부 화학물질 안전원의
화학 물질사고대응 정보시스템(CARIS)과
안전보건공단의 화학물질정보 제공 시스템(MSDS)
사용 교육을 하였습니다.
이성연 119종합상황실장은
“화학물질 사고는 사고 물질에 따라 대응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시민들과 관계자의 정확한 신고가 절실하다,
사고 유형, 색깔, 냄새 등과 주변 정보를
알려줘야 초기 대응이 가능하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통하라 광주 > 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갑주 광주시시각장애인연합회장, 국민훈장 석류장 수상 (1) | 2017.04.21 |
---|---|
광주시, 시민참여예산위원 위촉위원 91명 선정 (2) | 2017.04.19 |
미세먼지 농도, ‘우리동네대기질’ 앱에서 확인하세요. (6) | 2017.04.18 |
광주시, 제57주년 4․19혁명 기념행사 개최 (2) | 2017.04.18 |
[복지] 광주시청사 1층에 ‘키즈 블록방’ 문 열어 (3) | 2017.04.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