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광주시청사 1층에 ‘키즈 블록방’ 문 열어

광주광역시는

아이들이 부모와 함께 블록을 조립하면서

상상력을 펼치고 놀 수 있는 공간을

광주광역시 청사에 마련되었습니다.

광주광역시는 자녀 양육 부담을 줄이고

공유문화 확산을 위해 시청사 1층에

‘키즈 블록방’이 17일부터 문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키즈 블록방’은

어린이들이 마음대로 블록을 조립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집중력과 창의력 개발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키즈 블록방’은

만 5세 미만 이하 아동이 보호자와 함께 무료로

평일 13:00 ~17:00까지 운영될 예정입니다.

 

광주광역시 시청은

한달 여 시범운영 기간을 거친 후 운영시간 조정,

프로그램 신설 등을 검토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