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장로 인테리어 소품 가게, 그라운드4

 

저희는 인테리어 소품가게로 유명한 

충장로 그라운드4에 다녀왔습니다.

원래는 카페위에 있었는데

최근 바로 옆으로 이사를 갔습니다.

(구시청 탐앤탐스 옆에 있습니다.)

 

 

역시 인테리어 가게답게

입구부터 심상치 않았습니다.

새롭게 바뀐 그라운드4를 보기 위해

바로 들어갔습니다.

 

 

 

내부는 생각보다 훨씬 넓고 깔끔해서 놀랐습니다.

공간이 확트여서인지 소품이 적어보이기 까지 했습니다.

저희는 가까운 곳부터 구경해보기로 했습니다.

 

 

가장 먼저 시계가 눈에 들어왔는데

디자인이 굉장히 맘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여러 공책과 다이어리들이 있었는데

표지에 광주사투리가 써져있어서

굉장히 재미있고 기발하단 생각을 하였습니다.

 

 

 

평소에 볼 수 없는 신기한 물건들이 많이 있어서

선물용으로 정말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소품뿐만 아니라 옷이나 모자도 판매하고 있는데

디자인이 모두 맘에들어서

충동구매를 할 뻔 했습니다.

충장로에서 식사를 하고나서 시간이 남을때

그라운드4에 들러서 가볍게 구경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