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광주전남 귀농귀촌박람회

4월22일(금)~ 23일(토)  2일간 광화문광장에서 광주전남 귀농귀촌박람회가 열렸답니다.
미세먼지가 심한 날씨였음에도 광주전남 귀농귀촌에 관심 많은 분들이 찾아와 주셨습니다.

이번 박람회는 22개 지자체 및 전라남도, 광주광역지자체, 호남 향우회분들이 참가하여 각 지자체에 있는 특산품들을 알리며 홍보하고 더불어 전라남도 및 광주광역시에서 귀농귀촌에 관심많은 분들의 상담과 지원사업홍보에도 뜨거운 열기가 있었던 행사였습니다.

진도에서는 기억의 숲이 조성되어, 귀농귀촌박람회를 하면서 동시에 홍보도 하고 있었습니다.

우리나라 우주산업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는 고흥 우주항공축제도 2016.7.29 ~ 8.2일 휴가철을 맞아 한번쯤 다녀와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밀의 소중함을 알리고 더불어 우리밀 농산물이 몸에 좋은 만큼 다양한 제품들을 가공하여 판매하고 있는 광주광역시...
제5회 전국우리밀요리경연대회도 5월29일 오전 10시 광산구 송산유원지 광산우리밀 축제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고 하니 관심있는 분들 나들이 한번 떠나보시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또한 매년 가을 10월경엔 우리밀 축제도 함께 하고 있어서 축제도 즐기며 우리밀의 중요성을 알아가는 좋은 계기가 될것입니다.

전국 예능인 노동조합에서도 귀농에 관심있는 분들과의 상담을 통하여 좀 더 좋은 터전을 알아보기에 좋았을 것입니다.

특설무대를 통해 각지역의 전통 공연을 비롯하여 각 군마다 홍보하는 시간을 릴레이 형식으로 갖고 있어서 전남에 대해 잘 모르는 분들이 짧은 시간동안 각 군의 특징을 알아볼수 있어 좋은  홍보방안이 되었던 거 같습니다.

광주와 가까운 담양군은 역시 이렇게 대나무 공예를 전시홍보 및 판매하고 있었답니다.

귀농귀촌 지원사업은 지자체별로 사업내용이 달라집니다.
그래서 전라남도 부스에서는 이렇게 지자체별로 알아볼수있는 코너를 마련하고, 농촌유학 홍보 및 창업자원지원정책에 대한 상담의 기회도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
광주광역시에서도 도시농업이 활성화 되고 있는 만큼 시골에서만 거주하기보단 도시를 주생활권으로 하고 주말은 전남권에서 때론 전남을 생활권으로 두고 도시를 주말권생활을 영위하는 라이프 스타일도 효율성있는 농촌 생활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가져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