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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광주/문화전당

[문화전당이랑] 재미있고 상상력이 가득한 라운지 공연 '솔산 광덕이야기'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공식개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시행된

재미있고 상상력이 가득한 라운지 공연

 

지난 포스팅에서

버블쇼 '펀 앤 버블'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오늘은 인형극

'솔산 광덕 이야기'공연 소식을 들고 왔습니다.^^

그럼 그 신명나는 현장으로 떠나보겠습니다.

 

 

 

흥미진진한 공연과 체험이 가득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어린이 문화관입니다.

 

 

 

 

 

 

 

어린이 문화원 로비에 마련된 무대에서

인형극 '솔산 광덕 이야기'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1인 광대 인형극으로

처음보는 형태의 공연이라

아주 흥미진진했습니다.

 

 

오늘도 어린이 문화원 로비에 귀여운 색색깔의 방석을 깔고

옹기종기 모여 앉았습니다.

 

 

 

 

 

 

아픈 어머니를 치료하기 위해 솔산에 치성을 드리고 어금니산의 신령을 만나기 위해

길을 떠난 광덕의 모험이야기 인데요.

우여곡절을 겪는 모험 이야기를 통해 효심과 착한 마음을

다시금 일깨워주는 이야기였습니다.

 

 

 

 

 

실감나는 연기로 이야기의 몰입도가 더 높았는데요..

작은 인형을 갖고 펼치는 이야기 연극

다양한 소품과 음향으로

금세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었습니다.

 

 

 

 

 

 

이야기에 몰입한 어린 관객들의 뒷모습이 참 귀엽네요 ^^

이야기에 푹 빠져든 것 같습니다.

 

 

 

 

 

인형만 가지고 연극을 하는 것이 아니라

이야기 광대가 직접 소품을 이용해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캐릭터가 되어 직접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실감나는 연기에 다음 이야기가 더욱 궁금해 지는데요

 

 

 

 

 

 

재미있고 상상력이 가득한 라운지 공연은

어린 관객 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동심으로 돌아가

즐겁게 즐길 수 있는 공연이었습니다.

 

 

 

 

 

 

오늘도 역시 관객 참여를 통해 사탕을 나누어 주는 등

함께 어울려 즐기는 공연이었구요 ^^

 

 

 

 

 

 

2015.11.10(화)~12.06(일)까지 매일 두 차례

어린이 문화관 로비에서 진행된 라운지 공연

 

 

매일 진행된 색다른 이색 공연으로

어린이 문화원을 방문해 주신 많은 광주 시민여러분들께

즐거운 시간이 되셨으리라 믿습니다.

 

 

앞으로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어린이 문화원에서

진행될 다양하고 유익한 행사들이

무척이나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