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맛집] 우리밀로 만든 빵 '195우리밀베이커리'

 

 

안녕하세요 맛집3팀이에요~^^

이번에 저희가 갔다온 곳은 빵집인데요

다같은 빵집이라고요? NO NO!!

우리밀로만 만든 빵인데요

다른 빵집과의 다른점은

우리밀 사용

천현발효종 사용

유기농재료 사용

화학첨가제 無

방부제 無

라고 하니 믿고 먹을 수 있는 빵이겠죠??

 

 

 

 

 

 

 

 

 

주소-광주공역시 광산구 목련로21번길 20

지번-광주광역시 광산구 산정동 1060

에 위치해있는 빵집입니다

 

전체적으로 주황색이 많이 들어있어

따뜻한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이 날이 엄청 추웠거든요ㅠ !

 

 

 

 

 

 

 

빵집에 들어가자마자

빵의 고소한 냄새가 풍겨와서 빵이 너무 먹고싶어지는 찰나

빵 앞에 작은 접시가 눈에 들어왔어요

 

 

 

 

 

 

바로 이렇게 시식을 할 수 있게 빵을 잘라놓았더라고요

그래서 한번 먹어보고 이 빵이 내 입맛에 맞으면 살 수 있도록요

위 사진에 있는 빵은 ‘블루베리 베이글’인데

여기 빵집의 핫한 녀석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한입 먹는순간

바로 거기에 있는 ‘블루베리 베이글’ 다 샀답니다

제가 빵을 그렇게 좋아하진 않는 편인데 이건 정말 맛있었어요

여기 오신다면 강추 드려요!!

 

 

 

 

 

 

 

 

그리고 왜 ‘195’라는 말이 들어가있는지도 나와있더라고요

‘우리밀로 만든 우리밀 빵이 가장 맛있게 구워지는 온도가 195도’라서

195 우리밀베이커리라는 말도 있고 추가적으로

우리 전남지역 농민들과 소비자들이 ’일구어‘ 나간다고 해서 ’195‘라는 이름이 되었다고해요

 

 

 

 

 

 

 

 

우리 밀로만 만든다는 걸 알려주기위해서

‘195우리밀 베이커리 원산지 표기’도 철저히 되어있었어요!

 

 

 

 

 

 

그리고 가게 운영 시간은

아침 7:30 ~ 오후 10:00 시에 닫는다고하니

미리 알아보고 가는 것도 좋겠죠?

 

 

 

 

 

 

 

그런다고 해서 빵만 있는게 아니라

쿠키도 있답니다 요즘 가장 인기있는 쿠키가 김치 쿠키라는데

 

 

 

 

 

 

 

이렇게 생겼더라고요

김치쿠키라서 김치 맛이 강하게 날 것 같았지만

실제로 김치쿠키 같은 경우에는 시장에서 사온 배추김치를 말리고 갈아서 반죽에 첨가하기 때문에

김치 맛이 강하게 나지 않으면서 쿠키에 김치의 영양 성분을 고스란히 담아내서

실제로 김치 맛이 거의 안나더라고요

외국인분들께도 인기가 많다고 해요!

 

 

 

 

 

 

그리고 김치쿠키 말고도 다양한 캐릭터가 그려진 쿠키도있고~

 

 

 

 

 

제가 좋아하는 마카롱도 있었어요

 

 

 

 

 

 

참 먹음직스러워 보이지 않나요?

그리고 이 빵들 중에서 가장 신기했던 건

 

 

 

 

 

 

바로 이 ‘무지개롤 카스테라‘ 인데요

‘무지개떡’만 들어봤지 ‘무지개롤 카스테라‘는 처음봐서 완전 신기했어요

 

 

 

 

 

 

그리고 식빵 종류 중에서도 가장 먹고싶었던 식빵은

가장 앞에 보이는 블루베리 식빵인데

 

 

 

 

 

 

측면을보니, 그냥 먹어도 맛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리고 또 인기있는 모카빵인데

전자레인지에다가 돌려서 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크기도 정말 큰데 가격도 엄청 착한 빵이에요

 

 

 

 

 

 

이건 ‘적고구마찰빵’인데 고구마 맛이 강하게 나면서도

빵에 쫀득함을 더한 빵이였어요

 

 

 

 

 

 

그리고 이 두 개의 빵이 가장 인기있는 빵인데요

‘블루베리 베이글’과 ‘양파빵’인데

 

양파빵?

 

양파빵이 맛이 있나? 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일단 먹어보니 생각이 달라지더라고요

 

 

 

 

 

 

 

왜 이렇게나 빵이 맛있나 했더니

여기 점장님께서

‘제3회 우리밀 전국요리경연축제’에 참가하셔서

대상을 받으셨더라고요

 

 

 

 

 

 

 

그리고 시식 준비가 잘 되어있어서

동네 아이들이 학교 끝나고 들러서 직접 빵을 먹어보고 사 가기도 하더라구요.

 

 

 

 

 

 

이렇게 빵집에 앉아서

‘아메리카노‘와 ‘양파빵‘ 그리고 ‘블루베리 베이글‘을

마음껏 먹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점장님과 인터뷰를 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