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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하라 광주/소식

[전시회소식] 2015 광주국제식품전

 

 

 

 18개국, 255사 465부스가 참여한 2015 광주국제식품전이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지방 최대규모의 국제식품전

Gwangju Food 2015 에서 만난 맛있는 세상

지금부터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본격적인 행사 시작 전

김대중컨벤션센터 1층 로비에서 화려한 개막식을 가졌습니다.

국내외 주요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故김영삼 전대통령의 추모 및 애도를 위해 묵념하는 시간을 가진 후

개막을 알리는 테이프 커팅식을 가졌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국내외 주요 내빈은 행사 소개와 함께 장내 부스를 순회하며

참여업체의 부스를 둘러보고 직접 시식, 체험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습니다.

 

 

 

 

 

 

 

 

 

 

 

 

장내에 들어서자 바로 광주광역시의 부스가 보였습니다.

광주광역시의 다양한 김치와 특산품 등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자리였습니다.

 

 

 

 

 

 

 

그 옆에는 대구광역시의 부스가 있어 달빛동맹관이라는 이름으로 이어져있었습니다.

또한 전라남도 부스에서도 다양한 지역 특산 주류와 특산품을 소개하고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전남 부스 옆에 위치한 임실 지역 부스에는 다양한 치즈 체험과 치즈.유제품 등이

전시 판매되고 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외에도 다양한 지역, 참가 업체들이 다양한 식품을 소개, 판매하여

많은 관람객들이 시식, 구매 해주셨습니다.

 

 

 

 

 

 

 

 

각 참여 업체의 부스 뿐 만 아니라 다양한 전시로

2015 광주국제식품전은 볼거리가 풍성했습니다.

 

 

 

 

 

 

 

 

 

 

향토음식 특별전에서는 일식, 한식, 혼례음식, 차담상차림, 다과상차림,사찰음식 등

다양한 종류의 음식으로 차려진 한상차림 음식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광주, 남도, 한국 뿐 아니라 세계 음식관도 마련되어

인도, 파키스탄, 터키 등 다양한 국가의 음식도 직접 맛 볼 수 있었습니다.

 

 

 

 

 

 

 

전시장에는 꽃음식 특별관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꽃을 이용한 음식, 식재료, 차 등 다양한 전시품들로

맛있는 음식을 눈으로 즐길 수 있었습니다.

 

 

 

 

 

 

 

음식, 식품 뿐 아니라 앞치마, 조리도구, 주방기구 등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관람객들이 직접 음식을 사 먹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었는데요.

소바, 치킨, 짬뽕 등 다양한 메뉴로 많은 관람객들이 이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주방용품 업체 및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도 참여하여

손씻기 체험과 미각 테스트 등

다양한 체험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캡슐스토어 형태로 마련된 커피부스에서 향 좋은 커피를 판매하고 있었는데요.

캡슐 형태로 된 매장의 모습도 인상적이고

손님이 앉아서 커피를 마쉴 수 있는 의자도 독특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5 광주국제식품전

다양한 종류의 식품을 접하고 시식, 저렴한 가격에 구입도 가능한

이번 전시회에 많은 시민 여러분들의 참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