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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하라 광주/소식

[전시회소식] 2015 국제 그린카 전시회

 

 

 

 

 

11월 김대중컨벤션센터는 전시, 박람회 소식으로 가득합니다.

 

11월 13일 금요일은

6개국 108개사 288부스가 참여한 2015 국제 그린카 전시회가 열려

많은 참관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는데요.

 

활기 넘치는 현장으로 함께 가보겠습니다.

 

 

 

 

 

 

 

 

 

 

국제 그린카 전시회는 일본, 프랑스 독일 등 6개국 108개 업체가 참여하고

현대,닛산 등 다양한 브랜드의 차와 전기 차,수소 차 등 다양한 품목을 전시했습니다.

 

 

 

 

 

 

 

 

 

또한 광주시가 추진 중인 자동차산업밸리 추진에 맞춰 대한민국 친환경 전시회로 자리매김하면서

지역 중소기업과 5개국 바이어간 MOU로 수출계약 1180만 달러를 체결하고

국제자동차첨단기술컨퍼런스(ICAT)와 제4회 전기차리더스포럼 등

학술행사 등을 통해 그린카 비지니스의 장을 제공했습니다.

 

 

 

 

 

 

 

 

 

이번 전시는 그린카 품목에 최근 핫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는 카라반, 트레일러, 트럭캠퍼, 루프탑텐트, 버스캠핑카 등 16개 업체 40여대의 RV캠핑카들이 대거 참가, 참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받았습니다.

 

 

 

 

 

 

 

 

 

친환경자동차를 홍보하고 지역 부품업체에 다양한 판로를 제공하는 계기가 된 2015 국제그린카전시회

 

 

 

 

 

 

 

 

 

 

시 관계자는 "광주에서 자동차산업이 갖는 의미가 남다른 만큼 민선6기 역점사업인 자동차산업밸리조성사업을 통해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공감대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국내외 1만 9000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여 성황리에 마무리 된

2015 국제 그린카 전시회

 

광주 자동차 산업 발전의 기틀이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