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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하라 광주/소식

[2015 빛가람 전력기술 엑스포] 엑스포 개막 환영 리셉션

 

 

 

 

 

 

 

 

 

 

 

 

 

 

 

 

 

나주 혁신도시로 이전한 한국전력이 광주광역시와 공동 주관으로 전기·전력 분야의 새로운 발전 모델을 제시하고 광주·전남의 에너지 혁신 밸리 구축을 가속화 하기 위한 대규모 국제 박람회를 김대중 컨벤션 센터에서 열었습니다.

 

 

 

 

 

 

이번 대규모 국제 박람회는 세계 최초로 전기·전력의 새로운 기술모델과 발전 방향을 한자리에서 보고 기술 교류도 이루어 질 수 있는 대규모 국제박람회입니다.

 

 

박람회는 '2015 빛가람 전력기술 엑스포’ 로 이름 지어졌고, ‘전력 기술의 미래로 가는길’ 이라는 주제로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김대중 컨벤션 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습니다.

 

 

이번 박람회는 전세계 35개국 100여개 기업 2000여명이 참가는 전력기술 분야의 대규모 엑스포로 전력분야 신기술전시회, 국제발명대전, 국제 컨퍼런스 등의 다양한 부대행사를 동시에 개최해 그 의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특히 전력분야의 신기술과 최신 기술 동향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국제발명대전이 열리고 있어 발명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켜 차세대 발명가들에게는 좋은 교육 기회의 장이 됐습니다.

 

 

 

 

 

 

 

 

본격적인 박람회가 개최되기 하루 전인 지난 11일 오후 김대중 컨벤션 센터 4층 연회장에는 세계 전기 전력 분야의 관계자들, 광주시, 한국전력 관계자 등 수백명이 한자리에 모여 환영 리셉션을 진행한바 있습니다.

 

 

 

 

 

 

 

환영 리셉션은 광주MBC 여자 아나운서의 사회로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만찬을 겸하면서 진행됐고, 세계 전력 관계자들과 광주시 관계자, 한국전력 관계자들의 인사말에 이어 부대행사로 빛과 전기를 상징하는 공연이 열렸습니다.

 

 

 

 

 

 

 

 

 

 

 

 

 

광주시 관계자는 인사말에서 “한국전력이 나주 혁신도시로 이전하면서 빛가람 에너지 밸리 구축 사업이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며 “ 광주·전남을 글로벌 에너지 혁신 밸리 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가 이번 세계최초 국제박람회를 통해 전 세계에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 참가자는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이번 박람회를 빛의 도시 광주에서 개최된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광주가 빛의 도시인 만큼 전기 전력 분야에서 국내는 물론 세계의 중심도시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박람회의 더욱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시면 네이버 검색창에 ‘빅스포’라고 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