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아름다운 예술시장에 다녀오다

 

 

 

광주 버스터미널 유스퀘어에서 하는 아름다운 예술시장에 취재하러 갔습니다.

아름다운 예술시장은 이번 6월에는 마지막주 토요일에 했지만

다음 달 부터는 매달 셋째 주 토요일에 진행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보통 프리마켓처럼 직접 만든 향초와 팔찌, 옷, 침구, 엽서 등 여러 가지 수공예품을

팔고 있는 곳입니다.

게다가 이날은 비가 오는 바람에 

유스퀘어 2층 테라스에서 행사를 진행해야 했지만,

2층 실내 버거킹과 CGV 영화관 사이에서 진행되었답니다.

 

 

아름다운 예술시장 프리마켓 입구에는 소이캔들과 천연비누를 판매하는 곳이 있었는데,

소이캔들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체험이 있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었어요.

 

 

 

 

 

 

 

여러가지 체험활동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부스가 마련되어 있지만,

사람들이 워낙 많이 온 덕분에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져

저는 체험활동을 하지 못 했습니다.

 

또한 이렇게 고속버스를 타고 가는 버스터미널에서

1차적인 역할에 그치지 않고 프리마켓등을 열어

많은 사람들에게 볼거리, 체험거리를 제공한다는 점이 인상깊었습니다.

 

지역사람들과 문화공유를 하고, 자신이 만든 물건을

광주시민 뿐 만 아니라 다양한 지역 사람들에게도

홍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정말 좋은 프리마켓 행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에는 다양한 상품을 내보이는 셀러분들은 아쉽게도 많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조금만 더 홍보를 한다면 더욱 활성화 된 아름다운 예술시장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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