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즐겨라 광주/문화와 예술

[광주광역시] 열정의 백미에 다녀오다

 

 

 

양림동 호랑가시나무 언덕 게스트하우스 앞에 있는 길가에서

이번에 <열정의 백미>라는 이름의 프리마켓이 열려 그 곳에 다녀왔습니다.

 

 

양림동 호랑가시나무 언덕 게스트하우스에요.

흡사 외국 영화나, 외국 동화에서 나오는 집처럼 너무 예쁘고 신기해서

이 곳에서 하룻밤 머물까 하는 생각마저 들었습니다.

 

 

입구에는 무료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곳이 있었는데,

저도 사진을 찍고 싶지만, 이 날은

얼굴이랑 옷이 영... 아니었던 지라 다음 방문시에

꼭 사진을 찍어보리라 다짐했습니다.

 

 

저는 광주 양림동에는 처음 가보았지만, 정말 예쁜 마을인데다가

호랑가시나무와 호랑가시나무 언덕 게스트하우스마저도 아름다울 정도로 참 예뻤습니다.

광주에 이런 곳이 있다니, 정말 신기하고,

다음에도 또 와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어요.

 

프리마켓도 좀 더 많이 활성화 되어, 많은 셀러 분들이 참여해

다양한 수공예품과 물건, 체험활동 등이 좀 더 다채로워진다면 더욱 즐거울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열정의 백미> 프리마켓은 매 월 셋째주 토요일에 열리니,

이 점 염두해두셨다가 많은 분들이 구경하러 오신다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