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48번 환자 김○○ (남, 39세 / 주소지 : 광산구)
발생경로
❍ 배우자 암 진료 차 삼성서울병원 응급실 내원 : 5.28. 22:10~5.29 21:06
※ 14번 확진자(5. 27. 13:15 ~ 5. 29. 21:06)와 동일시간에 응급실 체류
진행상황
❍ 1차 검사 결과 음성 판정(삼성 서울병원) : 5. 30.
❍ 임상증상(발열, 근육통) 발생 : 5. 31.
❍ 발열 호전 : 6. 1.
❍ 2차 검사 결과 양성으로 서울삼성병원 격리치료실 치료 : 6. 4.
⇒ 메르스 양성 확진(6. 6)
가족사항 : 배우자, 2남 1녀
❍ 배우자 : 이○○(여/37세/유방암)
- 1차 검사 음성(5.30), 현재 삼성서울병원 암 병동에서 격리 중
❍ 자 녀 : 2남1녀
- 현재 광주 할머니 집에 거주. 해당기간 환자와 접촉한 사실이 없어 관리대상자가 아님.
접촉자 현황
❍ 서울에 거주하는 환자 처형 두명 면회 : 자택격리(서울)
보도내용 관련
○ “48번 환자 삼성서울병원에서 감염”에 대해
⇒ 5.28.22:10~5.29.21:06 배우자 암 진료차 삼성서울병원 응급실 내원하여 14번 확진자와 동일시간에 체류하였고, 5.31 발열증이
있은 후 6.4 검사 결과 양성으로 현재까지 동 병원에서 격리치료를 받고 있으며, 6.6 양성 확진 판정을 받음.
⇒ 배우자(처)는 14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택격리토록 6월4일 통보 되었으며, 최종 접촉일로 통보된 5월28일부터 6월12일까지 모
니터링 기간이며, 현재는 동 병원에 입원중임.
⇒ 자녀는 2남1녀로 광주 할머니집에 거주하고 있어 해당기간 환자와접촉한 사실이 없어 관리대상자가 아님.
⇒ 기타 병문안을 온 환자의 처형 2명은 서울에서 자택격리자로 관리 중임.
2. 64번 환자 신○○ (남, 75세 / 주소지 : 광산구)
발생경로
❍ 5.27. 14:50~5.29 09:39 삼성서울병원 응급실 내원
※ 14번 확진자(5. 27. 13:15 ~ 5. 29. 21:06)와 동일시간에 응급실 체류
❍ 내원 당시 건강상태 좋지 않았으나 본인 원하여 퇴원
- 5.29. 이후 서울 딸집에서 생활(부인, 딸, 사위)
진행상황
❍ 6. 4. : 아침 미열 발생
❍ 6. 5. 01:42 : 상기 증상 악화되어 응급실 방문
- N95착용 후 응급소생실에서 격리 됨, 이후 발열 없었음
❍ 6. 5. : 삼성서울병원 검사 양성 판정 및 사망
- 접촉자 : 부인, 사위, 딸 검사결과 음성(6.5)
❍ 6. 6. : 사망 후 메르스 확진
❍ 6. 7. : 확진자 명단 및 접촉자(부인/6.8) 통보(질병관리본부→우리시)
조치사항
❍ 6. 7. : 확진자와 아들 6. 1 접촉하여 아들 검사 결과 음성 판정
- 아들 인적사항 : 신OO(남/41세/광주 광산구/미혼/기저질환 없음)
❍ 6. 7. : 아들 자택격리 통보 및 모니터링 실시(6.1~6.15)
❍ 6. 8. : 아버지 장례식 위해 어머니와 서울에서 광주 내려옴
❍ 접촉자(부인) 자택격리 및 모니터링 실시
- 현재상태는 특이사항 없으며 6월 19일까지 격리 대상임
보도내용 관련
○ “삼성서울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64번 환자 숨진 뒤 확진판정”에 대해
⇒ 5.27.14:50~5.29.09:39 삼성서울병원 응급실 내원하여 14번 확진자와 동일시간에 체류하였고, 증세 호전되어 5.29 퇴원 후 서울딸집
에서 생활(부인, 딸, 사위)하던 중 6월4일 발열증상이 있은 후 6월5일 새벽 동 병원 응급실 방문 검사 결과 양성받았으나 당일 사망
하였고 6월6일 양성 확진 판정을 받음.
⇒ 배우자(처)는 남편의 접촉자로 자택격리토록 6월8일 통보되었으며, 최종 접촉일로 통보된 6월5일부터 6월19일까지 모니터링 기
간이며, 6월20일 격리해제 예정임.
⇒ 자녀 중 딸(사위)은 서울에 거주하고 있어 우리 시 관리대상이 아니며 아들은 광주 광산구에 거주하고 있으나 부친의 발열 증상발
현 이전 6월1일에 누나 집에서 1차 면회하고 온 사실이 있고 6월7일 검사결과 음성판정을 받았으며 6월15일까지 자택격리로 모니
터링을 실시하였으나 특이사항은 없었음.
3. 광주광역시 입장
○ ‘U대회 영향 우려 2명의 확진 은폐 의혹’에 대해
⇒ 보건복지부 확인 결과 6.17현재 메르스 양성 확진자 162명 중 현재까지 우리 시 주소를 둔 자는 2명이 맞음.
⇒ 48번 환자(김○○)는 보건복지부(질병관리본부)로부터 관리대상자로 통보받지 못하였고,
64번 환자(신○○)는 사망 후 6월7일 사망자 가족 중 부인 이○○(여, 76세) 관리대상자로 통보받음.
⇒ 상기 환자들은 모두 삼성서울병원 입원환자로 메르스 증상발현이후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지 않고 병원내에서 격리 중에 있었기
때문에 보건복지부(질병관리본부)가 주소지로는 광주로 관리하지만, 발생지역은 서울로 접촉자를 실거주지에서 관리하므로 우
리 지역에서는 발생하지 않은 것이므로 은폐한 것은 아님.
관련기사 바로가기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50617_0013733493&cID=10809&pID=1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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