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이 나주 빛가람 혁신도시로 이전하면서
이전 100일째 되는 기념적인 오늘!!
빛가람 에너지 밸리 1호 기업을 나주 혁신 산단에 유치했습니다 ^^
생생한 오늘의 현장 사진!!
기념적인 행사인만큼 대형 현수막이 방문객들을 반기고 있습니다~
강인규 나주 시장님께서는 작년 말,
전남 나주 혁신산단에 에너지밸리 500개 기업 유치에 박차를 가하시겠다고 다짐하셨는데요,
오늘 그 첫 단추를 꿰게 되었습니다 ^^
방문객들을 맞이하기 위해 분주히 준비하고 계신 모습도 한 컷 !
광주전남 빛가람 혁신도시인 만큼
광주랑이 이런 역사적인 순간 빠질 수 없겠죠?
혁신산단의 실제모형도입니다 ^^
혁신산단을 구체적으로 확인하니
실제 그 위용이 얼마나 대단할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며
500개 기업이 유치되는 그 날이 기다려 집니다 ^^
협약 체결을 위한 회의장입니다.
입구 상단에는 광주전남 공동 혁신도시 빛가람에 대한 주요 정보가 담긴
현판들이 걸려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
그리고 마침내 회의실이 가득 찼습니다 ^^
이낙연 전남지사님과 강인규 나주시장님, 나주시의원님들의 모습이 보이구요,
반대편에는 조환익 한전 사장님과 임재황 보성 파워택 대표님의 모습이 보이네요 ^^
임재황 보성 파워택 대표님께서 자사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하고 있을 당시입니다.
열띤 취재 열기에 광주랑도 깜짝! 하고 놀랐습니다 ^^
보성 파워택은 지난 1978년에 설립된 역사깊은 회사로,
연매출 1000억원을 웃도는 코스닥 상장사로 성장해왔습니다 ^^
경기도 안산에 본사를 둔 한전 우수협력기업이기도 한데요,
주력 분야는 송배전과 플랜트, 중전기기 등의 전력 분야입니다.
최근에는 신재생 에너지를 비롯하여 에너지저장장치인 ESS, 에너지관리 통합서비스 사업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고 하네요 ^^
여러 귀한 말씀이 오가는 가운데,
나주 빛가람 혁신도시를 대한민국 전력수도로 탈바꿈 시키기 위해
본사가 위치한 혁신도시 내에는 연구 개발 기관 및 지식 정보통신기술, 창업 스타트업 관련 분야의
기업을 집중적으로 유치해 나갈것이라는 희망적인 말씀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 협약 사항에 따라 보성 파워텍은
나주시가 혁신도시 배후산단으로 나주 왕곡면 일원에 조성중인
혁신산업단지 내 산업용지에 (8025㎡)
오는 2018년까지 3년동안 100억원을 투자해 친환경 전력 기자재 및
사물 인터넷 스마트센서 개발과 생산에 나서게 되며,
직접 고용예상 인원은 800명에 달하는데요,
이번 협약을 통해
광주 전남 빛가람 도시와 혁신산단이 발전을 거듭하고,
많은 인재들의 일자리 창출을 해 나가기를
진심으로 거듭 기원하며
기쁨의 박수를 칠 수 밖에 없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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