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는 오는 19일 북구 효령노인복지타운에서 노인 700여 명을 초청해 닭고기 소비 시식회 및

노인위안잔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광주시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김원철)가 주관하는 이날 행사는 ai가 전국으로 확산되면서 닭과 오리

고기 소비 위축으로 축산농가와 관련업계의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점심메뉴로 삼계탕을 제공하고, 위문공연을 하는 등 노인위안잔치도 함께 진행한다.

 

시는 시식회를 통해 닭과 오리고기의 안전성을 홍보하고, ai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도울 계획이다.

 

국내 유통중인 닭과 오리고기는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안전하다.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75℃에서 5분, 80℃에서 1분 내 사멸할 정도로 열에 약하므로 조리해서 먹으면 안전하다.

 

ai 청정지역을 유지하고 있는 광주시는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ai 특별대책상황실을 설치․운영하며

축산농가와 시민들을 대상으로 의심축 조기 신고요령과 국내산 축산물의 안전성 홍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아울러, ai 발생지역인 전남과 전북에서 ai가 유입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가금 농가별 전담 공무원을

지정하고 매일 농가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전남․북 ai 발생농가와 역학적으로 관련 있는 관내 농가에 대해서는 가금류 이동 제한(30일 간)

과 임상 예찰(정밀검사)를 하고, 이동승인서를 발급받은 가금류만 이동을 허용하고 있다.

 

 

 

Posted by 광주랑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