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는 3일 오후 2시부터 3시간에 걸쳐 대인예술시장내 상인회 교육장에서 스마트폰을 활용한 ‘커뮤니티 매핑(지도 만들기) 워크숍’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커뮤니티 매핑 전문가 임완수 박사를 초빙해 진행하는 이번 지도 만들기는 대인예술시장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대인예술시장을 대상으로 사람과 사람, 커뮤니티, 지역사회 간 서로 연결할 수 있는 지도를 그려보는 현장 워크숍으로 임완수 박사의 커뮤니티 매핑에 대한 강연과 대인예술시장 지도 만들기 순으로 진행된다.
커뮤니티 매핑과 대인시장에 관심있는 시민 누구나 스마트폰만 있으면 현장에서 바로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커뮤니티 매핑은 최근 우리 사회가 가진 문제점들을 해결하는 새로운 방법론으로 주목받고 있다. 여러 참여자의 눈으로 객관화된 시민들의 시선이 지도에 반영되며, 활자화된 지도보다는 모바일을 통해 먼저 그 현장성과 실효성을 검증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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