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근대역사문화해설사회 7월례회의 및 명사특강

광주근대역사문화 해설사회 7월례회의가 7월 19일 토요일 10시 30분 충현원 보육관에서 있었다.

회설사회원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혜량 총무님의 개식인사말씀과  회장님의 인사말씀 토의사항에 이어 심화교육에 대한 질문 - 강사와 교육기간, 선진지 견학에 대해 회원 님들의 중지를 모아 토의하였다.

회의를 마친 후 명사특강 오월어머니집 초대관장 안성례 선생님을 모시고 고허번(카딩턴)의 선교와 삶 에대하여 본인이 기독병원 간호과장으로 근무하시면서 고허번 선교사와의 각별한 관계 산 증인으로서 그 분에대한 인간적인 삶에대해서 좋은 강의를 해주셨다. 그리고 오월어머니집의 설립 의미와 활동에 대하여 전두환 정권에서의 겪은 고초와 어머니집을 설립하기까지의 어려운 난간을 극복하고 자리잡기까지의 상황을 심도있게 설명해 주셔서 5.18의 역사를 새롭게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강의가 모두 끝나고 남구청의 지원으로 식당으로 옮겨 점심식사를 마치고 해산했다.

오늘 폭우가 세차게 쏟아지는 가운데도 회의에 참석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하며 명사특강으로 오늘 어려운 발걸음을 해주신 안성례 오월어머니집 초대관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촬영편집  최종환(광주근대역사문화해설사, 광주시 블로그 기자)

 

     회의를 마치고 식당으로 옮겨 맛 있게 삭사를 하고있다.~~~~상

    회의를 준비하는 과정~~~~상~~~하

 

     백정선 회장님의 인사말씀~~~~상

    유혜량 총무님의 경과보고~~~~상

    명사특강  안성례 강사님을 소개하고 계시는 총무님~~~상~~~하

 

 

     안성례 강사님의 강의를 집중해서 듣고있는 모습~~~상~~~하

 

 

 

 

     고허번(카딩턴) 선교사 의사의 초상~~~~상

     오월어머니회 설립배경과 의미에 대해서 사진설명을 하시고 계신다.~~~~상~~~하

 

  안성례 강사님과 기념촬영~~~상~~~하

 

   1000명의 아버지  러셀 로이드 블레이즈델  동상앞에서 기념촬영~~~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