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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라 광주/문화와 예술

100년의 기억속으로....(무성영화 공연)

2014년 6월 27일 광주 양림동 오웬기념각 건립 100주년 기념행사로(양림의 소리를 듣다 2)편으로

1924년 작품 무성영화 대학신입생이라는 작품을 가지고 피아노반주와 변사의 역할로 영상을 보면서 해설하는 식으로코미디 영화를 관람하였다. 무료관람이다 보니 많은 관객이 찾으셔서 무성영화의 묘미를 즐겼다. 한편 영화가 끝나고 다과회까지 준비하여 이곳을 찾은 관객들에게 서비스까지하여 흐믓하였다.

광주근대역사문화(양림의소리를 듣다)추진위원회의 노력으로 문화향유를 공유하고자하는 노력들이 광주근대역사문화의 寶庫 양림동을 널리 홍보하는 역할이 되었으면 한 바램이다.

                                        취재촬영편집  최종환(광주근대역사문화해설사, 광주시 블로그기자)

 

 

    100년전 1914년 건립된 오웬기념각 이곳은 광주최초의 문화공연 시발점이기도 하다.~~~상

 

     새롭게 달라진 양림동 5거리 곳곳 집집마다에 국기가 걸려있기에 물어봤더니 국기마을로 지정되어 연중 국기를 계양해 놓는다고 한다.~~~~상~~~하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양림교회~~~~~상

 

     무성영화를 관람하는 관객들~~~상~~~하

 

     사회자의 소개에 이어서   변사역할까지 하고있다.~~~~상~~~하

 

   피아노 연주~~~~상

     코믹영화의 한 장면~~~~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