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31일 토요일이다. 금년들어 가장 날씨가 더워서 모두가 힘겨워하는가운데 대구 달성 청소년팀
45명이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하고 곧바로 5.18기념재단으로 이동하여 연극을 관람하고 자유공원으로 이동 1980년 당시 계엄군에 잡혀와 상무대 영창에서 직접 고초를 겪었던 구속부상자동지회 임원이 직접 나와 우리학생들을 만나서 그 때의 상황 설명을 증언을 통해서 생생하고 애기해 줌으로서 5.18을 이해하지 못한 학생들에게 역사인식을 새롭게하는 계기가 되었을 것으로 생각한다.
이어서 5.18나눔의정신인 주먹밥체험행사까지 해 볼수 있어서 광주에서 있었던 대동세상 나눔의정신을 깊이 인식하였으리라고 생각되여진다. 더운날씨에도 광주를 찾아 준 달성 청소년팀에게 감사한다.
취재촬영편집 최종환(5.18사적지안내해설사, 광주시 블로그기자)
5.18기념재단 대동홀에서의 5.18연극제 관람
5.18기념재단 교육지원팀 박채웅 담당선생님으로부터 환영인사와함께 연극에대한 설명이 있었다.
극중 변사와 함께 연극이 시작되고 있다.
극 중에서도 주먹밥 체험이 있었다.
직접 나와서 주먹밥 체험을 몸소 느껴보는 학생들의 모습.
5.18당시의 상황 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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