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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라 광주/문화와 예술

[광주광역시] 5.18민중항쟁 제34주년기념행사 부활제

 

 

2014년 5월은 슬픈달이었다. 세월호 참사로 인한 국가적 슬픔과 침체된 가운데서 5.18민중항쟁 34주년 국가 기념 행사가 치뤄졌다. 이 나라의 민주주의를 위해서 5월 27일 도청을 끝까지 사수하다 장렬히 산화하신  영령들의 넋을 기리고 그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 승화 하기위한 노력들이 하나되어 부활제를 맞게 됐다. 5.18공추위 김공휴 대변인의 사회로  식이 거행 되었다.

 

1부 ● 오월 영령 들을 위한 제사

     ● 축 문(청송 김성대 시인)

     ● 참석자 헌화

2부 19시 20분

     ●국민의례

     ● 내빈소개

     ● 기념사 (사단법인 5.18구속부상자회 양희승 중앙회장

     ● 추모사 (광주광역시 이형석 경재부시장)

     ●추모사 (5.18민중항쟁 34주년기념행사위원회 오재일상임위원장)

     ● 장인숙, 살풀이, 제16회 목포전국국악제 전통무용 장관상 수상

     ● 임을위한 행진곡(통키타 가수와 참석자 제창)

     ● 폐회

3부 19시 50분

     ● 어울림 한마당

깨어나라  민주주의여 마을에서 마을로  일시 2014. 5. 27.(화요일 오후 7시)

장소 : 금남로 (구 도청앞)

                                             취재촬영 편집  최종환(5.18사적지안내해설사, 광주시블로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