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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라 광주/문화와 예술

[광주광역시]박남선 오월 그날 출판기념회

 

 

2014년 5월 19일 월요일 1980년 당시 시민군 상황실장으로 지휘계통에 서있던 박남선씨가 사선을 넘어 끝까지 도청을 사수하다가 계엄군에 붙잡혀 사형을 선고받고 투옥생활을 해오다가 석방되어 5.18단체 활동을 해오다가 현 정권의 과거로의 회귀하는 일련의 행태를 그냥 바라만 보고 있을 수 없어서 책을 집필 하게 되었다고 한다. 많은 책들이 여러사람들에게 읽혀지고 5.18의 올바른 정신계승이 위뤄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취재촬영 최종환(5.18사적지안내해설사, 광주시블로그기자)

 

 

 

 

 

박남선 작사 노래 노래 권윤경 ('무등산 ' 발표) 

 

 

 

 

 

 

 

 

 

 

     사회자는 박현 (前 광주MBC 정치부장)

 

 

관객에게 인사하시는 박남선 씨

 

 

축사를 하시는 광주원로목사 방철호 님

 

 

1980년 5.18 당시 시민군 지도부에 합류했던 정상용 전 국회의원

 

 

 

축사를 하시는 김준태 시인 님

 

 

 

축사를 하시는 최영관 전남대 교수님

박남선 오월 그날 출판기념회 동영상입니다.

 

 

 

 

 

 

 

 

1980년 당시 시민군 상황실장으로 활동 하여오다 5월 27일 새벽 도청함락 때 사선을 넘어 살아남은 사람으로서 함께 죽지못하고 살아남아 사형선고를 받고 법정에서 최후진술을 통해 당당히 소감을 벍혔던 박남선  마지막 소원이 있다면 모든책임은 내가 짊어지고 죽을테니 아무런 죄가없는 동지들을 지금 당장 석방시키시오. 그리고 나의 사형집행은 당신들의 총으로 죽어간 동지들과 마찬가지로 총살형으로 집행해 주시오. 오늘 당신들이 나를 심판하지만  역사는 필연코 당신들을 심판하고 단죄 하리라고 분명히 믿고 있소.

- 박남선(고등군법회의 최후진술 중에서)

                                                 취재촬영 최종환(5.18사적지안내해설사, 광주시블로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