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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하라 광주/소식

광주광역시, 식품 안전관리 전국 ‘우수기관’ 선정

 

 

 

광주시, 식품 안전관리 전국 ‘우수기관’ 선정
– 식품 안전관리 인프라 구축‧위생관리 호평
(식품안전과, 613-4370)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실시한 ‘2013년 식품 안전관리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수상한다.

2013년 식품 안전관리 평가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전국 17개 시․도의 식품안전관리 인프라, 지도․점검, 수거․검사, 민원처리 등 식품 안전관리 4개 분야를 평가한 것이다.


 

광주시는 시민에게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한 식품 안전관리 인프라(공무원과 현장보고장비 활용), 식품 위생업소 단속,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활동 등 전반에서 호평을 받았다.


 

광주시는 시민 식생활 안전과 위생점검에 참여하는 위생공무원 확보, 역량강화 교육 실시, 태블릿 pc(보고장비)를 통한 신속 보고, 대형음식점 찾아가는 식품안전진단서비스(atp측정기 활용), 시민과 함께하는 민간 감시체계 구축, 국민 다소비 30개 품목과 농․수․축산물 등 유통식품 안전성 검사 등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우수기관 표창은 지난 2011년 유통식품 안전관리 최우수기관, 2012년 식중독 예방 안전관리 우수기관 선정에 이은 성과여서 더욱 의미있다.


 

시상식은 오는 12월5일 열리는 2013년도 전국 식품 위생 공무원 워크숍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편, 광주시는 국정과제인 불량식품 척결에 발맞춰 ‘불량식품 근절에 따른 식품 안전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2014년 식품 안전관리 사업계획을 수립해 식품의 생산․유통단계에서 소비자에 이르기까지 신뢰를 통한 안전망을 구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