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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하라 광주/소식

광주광역시, 필리핀 태풍피해 구호물품 출정식

 

광주시, 필리핀 태풍피해 구호물품 출정식

- 26일(화) 시청 앞 필리핀 구호물품 출정식 열려...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가 태풍 ‘하이옌’으로 큰 피해를 입은 필리핀을 돕는데 적극 나섰다.

 


광주시는 26일(화) 강운태 시장을 비롯해 많은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필리핀 태풍피해 구호물품 출정식을 가졌다. 이는 지난 18일 태풍 피해를 입은 필리핀에 모든 물적․인적 지원을 아끼지 말고 지원 가능한 방법을 강구토록 관계부서에 특별지시함으로써 얻어진 결과다. 

 

이에따라, 광주시는 구호성금을 비롯하여 생수와 컵라면 생필품 등 현지에서 필요한 구호물품을 싣고 오늘 광주를 떠났다.

 

 

 

 


 

한편, 광주시는 지난 2011년 일본 센다이시 지진 피해시 복구지원단을 구성해 활동하고, 구호 성금 2억 5,000여 만원과 생수, 컵라면, 생필품 등 구호물품을 전달한 바 있다.

 


광주시는 앞으로도 각국의 재난발생시 신속한 복구작업과 이재민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질 수 있도록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