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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하라 광주/소식

광주시 홈페이지, 참여와 소통의 블로그형으로 ‘새단장’

 

 

 

 

 

광주시 홈페이지, 참여와 소통의 블로그형으로 ‘새단장’
- 22일부터 시민 자주 찾는 서비스와 참여․소통 위주로 개편
- 시정 주요뉴스 분야별 섹션으로 재구성, 시민참여형 ‘시민 이야기’ 신설
(대변인실, 613-2160)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 홈페이지(누리집)가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하는 장으로 새롭게 단장된다.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홈페이지(누리집)의 딱딱한 관공서 이미지를 탈피해

시민들의 참여를 적극 유도하고 쌍방향 소통매체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최근 선호되고 있는 ‘블로그’ 형태의 친근감 있는 메뉴로 개편해 22일 오픈한다.

이번 개편은 메인페이지를 메뉴별 이용률(log) 분석을 통해 시민들이 자주 찾는 메뉴위주로 재편했으며 효과적인 시정소식 전달과 시민참여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심플하고 깨끗한 느낌의 새로운 디자인과 색상을 적용해 가독성과 접근성을 높였다.


 

주요 개편내용으로는
  * 시민이 자주 찾는 메뉴 전면 배치
    - 시민들의 메뉴별 접속통계(log) 분석을 통해 시험정보, 입찰정보, 문화행사 등

시민이 자주 찾는 메뉴를 우측상단의 행정정보 영역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 시정 주요뉴스를 분야별 섹션으로 재분류·제공
    - 시정주요뉴스를 분야별 섹션으로 나누어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재분류하고

 sns와 연동해 시정정보 제공 및 공유, 확산이 용이하도록 개선했다.


 

  * 시민 참여형 코너인 ‘시민 이야기’ 메뉴 신설
    - △참여, 나눔, 공유 등의 실천을 통해 시정에 참여하고 있는 sns서포터즈 △광주시 대표 블로그()에서 생활 속의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블로그 기자단 △각종 시정현안에 대한 밀착 취재로 생생한 지역소식을 온라인상에서 전달하고 있는 시민 리포터 등 시정에 참여하고 있는 활동가 그룹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할 수 있도록 ‘시민이야기’ 코너를 신설해 시민참여와 쌍방향 소통의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메인페이지에 구성했다. 이들 참여형 활동가 그룹은 시민누구나 소정의 신청절차에 따라 동참할 수 있다.


 

  * 메뉴 간소화, 아이콘화를 통한 접근성 강화
    - 그동안 복잡한 메뉴체계를 분야별로 통합해 간소화하고, 아이콘 적용, 펼쳐보기, 메뉴 전체보기 기능을 적용해 이용자가 원하는 정보로 접근하기 쉽게 개선했다.


 

광주시 관계자는 “이번 홈페이지 메인화면 개편은 시민들이 시정에 참여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접근성을 높이는데 중점을 뒀다.”라며 “앞으로도 급변하는 인터넷 환경에 맞춰 홈페이지가 시정 소통 채널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기능 확대 등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