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하라 광주/소식

제7회 광주광역시 장애인생활체육대축전 개회식

 

 

 

 

 

 


광주지역 장애인 생활체육인들의 큰잔치 제7회 장애인생활체육대축전이 11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빛고을체육관을 비롯한 각 종목별 경기장인 광주광역시 일원에서

 장애인 생활체육인 등 1,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답니다.

 

 

 

광주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광주광역시장애인체육회에서 주관하는 제7회 광주광역시 장애인 생활체육대축전의

 개회식이 빛고을 염주체육관에서 11월 1일 금요일 오후 2시에 열렸답니다.

이날 개회식에는 초청인사, 임원, 선수, 자원봉사자 등 총 1,600여명의 인원이 참석하여

뜻깊은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제7회 광주광역시 장애인 생활체육대축전의 개회식은 식전행사와

사회자의 개회,국민의례, 내빈 소개 순으로 이어진 후

 

광주광역시 장애인체육회장 겸 광주시장인 강운태 시장의 대회사와

광주광역시 의회의장인 조호권 의장님의 축사가 곧바로 이어졌습니다.

 

 

 

 

 

광주광역시장이자 광주광역시 장애인체육회장을 맡고계신 강운태 시장님께서도

광주광역시 장애인 생활체육대축전의 개회식을 위해 직접 자리하였습니다.

 

 

 

 

우리 광주는 장애인체육 활성화에 힘쓴 결과, 작년에 비해 동호회원이 2%가 늘어나고,

대구에서 열린 제 33회 전국장애인 체육대회에서 모범선수단으로 선정되며 선전하는 등

광주 장애인 체육의 위상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강운태 광주광역시장과 광주광역시 장애인 생활체육대축전의 장애인 선수의 대표가 함께하는

선서와 기념촬영이 이어졌습니다.

 

 

 

'이번 장애인생활체육 대축전이 희망과 도전의 한마당이자, 우정과 화합의 축제로 치러짐으로써 장애인

체육활성화의 소중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운태시장은 개회식의 대회사를 전했습니다.

 

 

 특히 이번 대회는 몸이 불편하신 분들에게 생활체육 참여 동기를 부여하여 체육인 저변을 확대하고,

장애인 체육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난 2007년에 시작하여, 올해 행사도 36개 클럽의 1,900여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정보를 나누고 우정을 다지는 축제 한마당이 될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