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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하라 광주/소식

강운태 시장, 광주광역시 현안 타개 위해 중앙 방문 나서

 

 

 

강운태 시장, 광주시 현안 타개 위해 중앙 방문 나서
- 7일 국회․청와대 잇따라 방문… 적극 뒷받침 등 공감 이끌어내
(대변인실, 613-2140)


강운태 광주광역시장은 7일 국회와 청와대 차례로 방문해 광주시의 현안에 대해 깊이있는 대화를 나눴다.


이 날 서울을 방문한 강 시장은 국회에서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신학용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을

 만난데 이어 청와대에서 김기춘 대통령 비서실장과 박준우 정무수석 등을 만났다. 이 날 만남을 통해

 우선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준비와 정부 지원의 근거가 되는 국제경기대회 지원법 개정에 공감을 이뤘고,

 새누리당 차원에서도 적극 뒷받침하기로 했다.


강 시장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운영 주체와 관련해서는 재정 확보가 반드시 선행돼야 하기 때문에 문체부

 산하 정부 기관으로 하는 것을 기본으로 필요한 사항을 추가하는 방향의 진전이 있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자동차 100만대 생산도시에 대해서는 정부 예산에 기본계획수립비가 반영돼 있지만 본격적으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좀더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라는 점을 강조했다.


민주주의 전당과 관련해서는 광주에 민주주의 전당, 서울에 6·10항쟁기념관, 마산에 부마항쟁기념관 등

 3각축이 세워지도록 도와달라고 요청했다.이에 대해 이날 방문에서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 대해서는

긍정적 반응을 보였으며, 자동차 100만대 생산도시에 대한 지원에도 공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