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립미술관은 2013년 디자인비엔날레 특별전 <만물상-사물에서 존재로> 부대행사로 9월 29(일) 오후 2시 시립미술관 1층 전시실에서 작품제작시연회 “뚜덕뚜덕 업싸이클 아트” 행사가 진행되었다.

 9월 5일 <만물상-사물에서 존재로> 작품 전시회 개막 후 전시 기간 동안 관람객들이 직접 놔두고 간 고물이나 폐품들로 신양호 작가가 직접 관람객들 앞에서 시연회를 가졌다.

 

 

세상 어딘가에서 중요한 물건의 한 부분으로 역할을 하다 본래적 의미의 생명을 다한 각종 고물이나 폐품을 모아 갈치나 병어, 돔 등 다양한 생선의 모습으로 부활시키는 작업을 하고 있는 신양호 선생의 작품제작시연회였다.

 

 신양호 작가는 관람객들이 두고 간 물건들을 선별적으로 선택하여 작품제작에 사용하면서 미술관을 찾은 관람객들과 소통을 하는 시간으로 진행되면서 특히 어린이들은 호기심 가득 찬 눈으로 시연회를 보면서 작가 정신을 배우는 시간이었다.

 

 이번 작품제작시연회는 고장 나고 해체된 고물들과 파편들이 신양호 작가의 기발한 상상력과 아이디어에 의해 예술작품으로 변신하게 되는 과정을 보여주면서 가족단위 관람객들의 탄성이 절로 나왔다.

 이번 행사는 작가의 의도와 선택에 의한 쓰레기와 예술품의 경계, 현대미술과 오브제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다.

 

  또한 익숙하고 볼품없는 것들의 기발한 변신을 통해 현대미술이 친숙한 것으로 다가가는 기회이자, 관람객의 참여와 작가의 영감이 어우러지는 쌍방향 소통의 장이 되었다.

 

 

 

신양호 작가의 작품제작시연회는 9월 29일(일)에 이어 10월 20일(일) 오후2시에도 

광주시립미술관 1층 전시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 행사명 : <만물상-사물에서 존재로>전 작품제작시연회 “뚜덕뚜덕 업사이클 아트”

○ 진 행 : 신양호(참여작가)

○ 일 시 : 10. 20(일) 오후2시

○ 장 소 : 광주시립미술관 제1전시실

○ 참석대상 : 일반인 누구나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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