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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라 광주/문화와 예술

2013 광주 디자인비엔날레 [거시기, 머시기/Anything, Something] 개막식

 

 

 

 

2013 광주 디자인비엔날레 개막식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이번 비엔날레의 [거시기, 머시기/Anything, Something] 이라는 주제로 59일동안 열리게 됩니다.

 

 

 

 

 개막식이 시작되기 전 음식나눔행사가 있었습니다.

야외 행사장에도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개막식에는 강운태 광주시장님을 비롯한 국내외 예술가 분들과 많은 기자님과 시민분들께서 자리를 함께 해주셨습니다.

 

 개막식은 김귀빈 아나운서와 방송인 애나벨이 맡아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되기 전 축하공연으로 미연&재천의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개막식은 이용우 광주 비엔날레 대표이사님의 개막 선언과 강운태 광주 시장님의 환영사가 이어졌습니다.

 

 

축사에는 조호권 광주시의회 의장님께서 해주셨습니다.

 

 

 2013 광주 디자인비엔날레 명예홍보대사로 가수 동방신기의 멤버 유노윤호가 위촉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총감독 맡으신 이영혜 감독님의 전시개요를 설명하는 프레젠테이션이 있었습니다.

 

 '거시기, 머시기/것이기, 멋이기' [Anything, Something]라는 디자인 비엔날레의 주제는

일상적이고 보편적인 ''과 사용자의 취향과 특성을 감안한 '멋'을 만들어 내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주제 공연으로 소프라노와 아쟁, 현대무용과 불꽃쇼가 이어졌습니다.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던 2013 디자인비엔날레 개막식.

많은 분들이 함께해서 더욱 즐겁고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2013 광주 디자인비엔날레는 9월 6일~ 11월 3일 까지 59일간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