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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하라 광주/소식

광주광역시 추석 명절 특별교통대책 추진

 

 

 

 

추석 명절 특별교통대책 추진
- 오는 9월18일부터 5일간, 귀성객 및 성묘객 교통안전․편의 제공
(교통정책과, 613-4020)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오는 9월18일부터 5일간을 추석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특별교통대책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추석 연휴 기간 귀성객과 성묘객 교통안전과 교통편의를 제공할 방침이다.


 


귀성객 및 성묘객에게 편리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 9월18일부터 22일까지 광주종합버스터미널 방면 시내버스 518번을 평소 일일평균 1,990회 보다 56회 늘린 2,046회를 운행하고
- 국립5․18묘지․영락공원방면 시내버스는 일일 1개 노선(518번) 8대로 61회 운행하고 있지만, 지원15번과 용전86번의 2개 노선을 추가해 3개 노선에 31대 증차하고 287회로 늘려 운행한다.
- 용전86번은 장등동에서 효령노인복지타운까지 운행하는 것을 영락공원까지 종점을 연장 운행하고, 지원15번은 효령노인복지타운에서 영락공원일대를 경유해 태령 종점까지 운행할 계획이다.
- 또한, 추석을 전후해 종합버스터미널, 역 주변과 추석 당일 국립․시립묘지 일원에서는 광주시, 자치구, 경찰, 모범운전자 등 200여명이 불법주정자 단속과 교통질서 안내를 맡는다.


 


아울러, 시내에서 대중교통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고속도로와 시내 일원의 전광판에 교통상황을 전파하고 안내표지판 설치, cctv를 통한 실시간 교통정보 제공으로 고속도로와 주요 간선도로의 교통 분산을 유도할 계획이다.


 


광주시청과 구청에 교통상황실을 운영하고, 한국철도공사, 한국공항공사, 한국도로공사, 광주종합버스터미널, 도시철도공사, 버스운송사업조합 등 관계기관 상황실과 연계해 귀성객의 교통불편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광주시는 교통대책 기간 중 승강장 질서문란, 합승, 호객행위 등 운수 질서위반과 주․정차 질서 지도단속, 유관기관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교통수단별 교통안전대책 등도 추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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