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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려라 광주/정보

[광주랑] 문학, 사람과 세상을 보듬다.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는 2013 광주문화재단 여름문학특강 제2강을 열었다.

36ºc의 폭염특보속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강의실에 모여들어 인기를 실감 할 수 있었다.

강사님은 한승원 소설가  주제는 시인의 마음으로 살아가는 이야기 - 바람이 분다. 살려고 애써야 한다.라는

주제의 강연에서 사람에게는 누구나 광기(狂氣)라는 氣가 있는데 狂氣를 좋은 방향으로 승화시켜 에너지로

사용 할 때 시인의 마음으로 살아 갈 수 있다고 애기해 주셨다.

좋은 인격을 갖출려면 끊임없는 노력과 자기성찰, 책을 읽는 것으로도 인격도야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씀

하시고 또한 겸손의 미덕도 함께 갖춰야 사람의 도리를 다하는 것이라고 하셨다.

 

건강한 모습으로 강의를 시작하시는 한승원 선생님은 출생 배경부터 이야기를 이끌어 가셨다.

무더운 날씨에도 많은분들이 참석하여 강의 열기를 고조시켰다.

 

 

강의 주제가 시인의 마음으로 살아가기 라는 이야기를 재밋게 이끌어 가셨다.

 

 

강의가 끝나고 싸인을 받을려고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강사님의 인기를 실감 할 수 있었다.

촬영편집 최종환 광주광역시 블로그 기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