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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하라 광주/소식

광주광역시, U대회 신설경기장 추진상황 점검

 

광주광역시, u대회 신설경기장 추진상황 점검
- 6일 오형국 행정부시장, 수영장 및 양궁장 등 찾아 우기 철저 대비 당부
(경기시설과, 613-3150)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우기에 대비해 6일 오후 3시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신설 경기장 건립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점검에서 오형국 행정부시장은 관계 공무원과 함께 광산구 남부대학교 내 수영장, 광주여자대학교 내 다목적체육관, 중앙공원 내 양궁장 등 건립공사 현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우기에 철저히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오 행정부시장은 “여름철 우기에 집중 폭우로 인한 현장 피해를 방지하는데 주력해주기를 바란다.”라며 “배수로를 정비하고 토사 유실을 방지하는 등 수방 대책을 철저히 수립하고,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주문했다.

 

 

한편, 광주시는 국제규격에 맞는 u대회 경기장 3곳의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수영장은 지하1층 지상3층 연면적 1만 9,398㎡ 규모로 들어서며 현재 기초공사 중이고, 체조와 배구 종목 경기장인 다목적체육관은 지하2층 지상3층 연면적 2만 7,731㎡ 규모로 현재 지하 터 파기와 파일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3만 4,500㎡(경기장1면, 가로150 세로150m) 규모로 건립되는 양궁장은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추진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