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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하라 광주/소식

제 4회 왕중왕전 바둑대회에 참관기

2013년 5월 25일 (토) 오후 2시 - 5시

호남대학교 체육관 (쌍촌캠퍼스)

한국바둑교육협회주최하고 한국바둑협회 아이바둑에서 후원하는 왕중왕전 바둑대회에 참관했습니다.

 

 

 

 

 

 

 

 

조훈현 이창호 이세돌 김지석 백홍석등 유명한 프로 바둑기사들이

전세계대회를 휩쓸어서 우리나라의 바둑실력을 드높혔습니다.

 

광주광역시에서도 이런 프로기사를 꿈꾸는 어린 학생들이

오늘 왕중왕전  바둑대회에 참석하여 열심히 바둑을 두고 있었습니다.

 

 

더운날씨에도 바둑을 좋아하는 아이들이 열심히 대회에 임하고 있었고

유치부, 초1학년부, 초2학년부, 초3학년부, 초4학년수, 초 5 .6학년부 ,초등유단자부, 여학생부, 중고등부, 호돌이부, 곰돌이부, 기린부 토끼부등 다양하게 많은 참가부문이 있었습니다.

 

 

 

 

 

강이석 (한국바둑교육협회장) - 바둑에 있어서 진정한 승자는 승부에 이긴 사람이 아니라 결과에 관계없이 최선을 다한 사람이 진정한 승자라고 생각한다시며 최선을 다하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나타난다고 하는 대회사에 이어

 

 

 

 

조호권(광주시의회의장) 축사 

김명술(무등일보사장) 격려사등

 

개회식에 이어서 대회규정과 대회선언을 한뒤 

예선대국을 갖고 예선뒤에 본선대국을 진행하였습니다.

 

참가한 어머니들을 위한 이벤트로 오목대회가 불꽃을 튀기가 열의에 불타고

 

 

 

 

 

본선이 끝난뒤 초등상식 o x 퀴즈를 통해서 아이들의 즐거운 시간도 함께하는 바둑대회

 

 

 

 

정주환어린이 (금호지구 E키즈벨리유치원생) 어머니 김월순 (광천동 대림아파트)

바둑을 배우기 전에는 과격하고 저돌적이며 친구들을 괴롭히던 아이가

바둑을 배운뒤에 어른스러워지고 의졋해졌다고 주위엄마들이 말씀하셨다고

바둑의 좋은점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상을 받는 아이에게는 빛나는 트로피가 전달되고

 

 

 

이렇게 바둑대회는 어린아이부터 부모님과 같이하는 행사가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