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8일
2013년... 1980년 5월 18일에 33주년...
민주화운동으로 격상되었지만,,, 반쪽으로 진행된 된 5.18기념식..
"대통령"이 온 묘역과 "님을 위한 행진곡"으로 열린 구묘역
여전히 5.18은 아프다....
365일 조기가 걸린 구묘역...
구묘역이 2013년에 님을 위한 행진곡의 이슈로 더 각광을 받고 있다.
5.18은 아니지만 민주화 운동과 노동운동가들의 민주묘역이다.
본 블로그는 5.18의 아쉬움의 몇 가지를 더 사진으로 담았다.
1) 미성숙한 이팝나무...
2) 만개하지 못한 이팝나무
이팝나무는 점점 5.18의 상징의 꽃이 되고 있다.
사계절 가만히 있다가 5.18이 되면 갑자기 만개가 되는 이팝나무...
5.18을 위한 꽃인가?
서울 청계천에 핀 이팝을 보면서 묘한 동질감과 감동을 받았다.
이팝을 보면 5.18의 깊음을 느낄 수 있게 된다.
5.18,, 민주로의 이팝나무들이 잘 관리되어 만개된 개화를 이룰 수 있기를...
3) 묘역입구에 있는 고압선...
고압선이 국립묘역의 정문을 지나가는 것은 참배객의 입장에서 5.18이 격하되는 느낌이 강하게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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