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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라 광주/문화와 예술

◆봄꽃여행대나무축제◆

 

봄꽃여행대나무축제

 

 

 

 

 

오늘 난 제 4 기 광주랑 발대식을 다녀와서 첫으로 담양으로

대나무축제를 갔다 왔다.

봄 날씨지만 벌써 한여름에 문 탁에 온 것 같은 무더운

날씨로서 그곳에 도착하니 내 눈에 보이는 것은

분수대에서 물이 자가 때가 올 것 같은 아름다운 물 주기들이

부려서 나오고, 한 여름에 야 볼 듯한 광경들이 눈에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분수대 가운데 아이들에 물장난들 하며, 그 물들을

온몸에 흠 덤 저어서 좋다고 띠어 달 어는 아이들.....!

한여름에야 보는 광경들이데.....

오늘 하루의 나도 아이가 되어서 저 분수대 물에 적지고 싶은 마음으로

한 참이나 즐거운 마음으로 바라보았다.

돌아 오는 길에 죽향 문화체험 마을에 들어가서 사진

몇자 찍고 구경하고 왔다.

 

"푸른 대나무 숲에서 여유를 즐기세요".

 

 

15 담양나무축제

 

 

                            천년의 숨결. 푸른 대숲 이야기

                 

  

장소/문의

전남 담양군 죽녹원, 관방제림 등/

(061)380-3151

 

기 간

2013

5.3~8

 

내용

초청가수(2AM, 은지원 등),

대나무박람회, 친환경농업

체험관, 향토음식관, 외국문화

체험, 대소쿠리 물고기 잡기,

대나무 뗏목 타기, 수상 자전거

타기와 천연염색, 가사문학

판화 찍기 등

  

 

한민국 대표 축제인 담양대나무축제가 53~8

죽녹원과 관방제림 일대에서 열린다.

  '천년의 숨결, 푸른 대숲 이야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대나무의 정기를 받아 운이 터지길

바라는 의미로 고사성어 '운수대통(運數大通)'

기본으로 프로그램이 구성된다. K-pop

등 축하공연을 비롯해 대숲 사이 보물찾기,

명품경매를 즐길 수 있는 대나무 문화산업전,

죽마고우 문화학교 확대 운영 등 볼거리와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늘어났다.

야간에는 소망등과 운수대통 소망배 띄우기도

열릴 예정이다.

  담양의 명물인 떡갈비와 대통밥, 죽순 요리, 죽순

순대도 맛볼 수 있고 베트남, 일본, 중국의 전통 요리를

맛볼수 있는 다문화 음식 체험관도 운영된다.

담양 죽녹원과 관방제림 일대에서 4일 담양 죽물시장

가늘 길(사진 위)이 재연돼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관광객들이 대나무 소원패에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소원을 적어 소망등에 매달고 있다.

죽녹원에서는 알포인트와 일지매가 촬영되었고,

소쇄원에서는 다모가 촬영되었다.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에서는 와니와 준하, 화려한 휴가, 가을로,

연리지, 푸른 물고기 등 많은 영화가 촬영되었다.

(월간 꽃춧제도 담양이 거의 유일하다.
담양지역에는 죽녹원, 소쇄원, 가마골,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담양리조트 온천, 한국대나무박물관, 관방제림,

대나무골 테마공원, 추월산 등 많은 관광명소가 있으며,

영화, 드라마, CF 등 촬영지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대나무축제
전라남도 담양군에서 매년 5월 개최되는 담양

대나무축제가 현재 우리나라에서 개최되고 있는

유일한 대나무 관련 축제이며, 우리나라에서 제대로

된 대나무밭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오늘은 농악놀이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