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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라 광주/문화와 예술

광주 남구청신청사 개청식 2013.4.8.14시

따뜻하고 화창한 봄 날씨속에서 광주 남구청신청사 개청식이 있었다.

1995년에 서구에서 남구로 분구가 되면서 낡은건물에서 시작한 청사가

18년동안 지켜오면서 주민들의 불편함은 물론 근무공직자들의 고생도 많았다.

백운동시대를 열면서 새로운 청사로 이전하기까지 우여곡절도 많았고 그동안 이전계획을 세우고

공청회를 통해서 주민들의 의견수렴과 전체주민투표에서 93%의 찬성을 이끌어내고 또한 공신력있는

여론조사 기관을 통해서 여론을 수렴한 결과 72%의 지지율로 이전계획을 확정 하였다고 한다.

이는 지방자치의 본보기로써 좋은 사례로 꼽히고 있다.

오늘 개청식에는 강운태 광주광역시장님과 조호권 시의회의장님, 장병완국회의원님, 장휘국교육감, 그밖에

많은 인사들이 대거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새로운 백운동시대를 활짝 열어가기위해서 22만 남구주민과 함께 쾌적한 여건에서 일하게 될 공직자 여러분의

질좋은 서비스가 이뤄질 수 있도록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촬영편집  최종환(광주근대역사문화해설사, 광주시 블로그기자)

 

청사 리모델링회사 직원들에게 감사패전달식~~~~상

  개청식을 알리는 행사~~~상

  지신밟기 길놀이 공연 농악~~~~상

  개청식 태이프컷팅에 사용할 가위와 물품들~~~~상

  축하 화환과 불우이웃돕기 쌀 성금~~~~상

 

 

 

 

   부녀회자원봉사자분들이 따뜻한 커피와 차를 대접하고 있다.~~~~~상

 

    남구청 여직원들의 진행요원~~~~~상

   청사내에 광주은행이 입점하였다.~~~~상

  1층 민원봉사실~~~~상

  청사 개청식 컷팅태프를 준비하고 있다.~~~~상~~~하

   팡파래가 울리고 화려한 꽃가루가 날리는 가운데 개청 태프를 끊었다.~~~상~~~하

 

 

   청사앞에서 기념식수를 하고 있다.~~~~상~~~~하

 

   8층 대강당에서는 발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로 꽉찼다.~~~~상

  국민의례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