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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라 광주/문화와 예술

남구, 신청사 개청식과 함께 옥상갤러리 개장



남구민의 숙원사업이었던 남구 신청사를 이전하고 8층 대회의실에서 개청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개청식에서는 남구합창단의 축하공연, 하늘소리 오카리나 앙상블의 연주에 이어 신청사 리모델링 사업을 맡았던 한국자산관리공사 장영철 사장님이 남구의 어려운 가정에 써 달라며 희망 Replay 사랑의 기부금 1천만원을 후원해 주셨습니다.

남구의 청사이전은 18년 주민숙원의 해소이고, 남구 유일의 상업지구인 백운광장 상권 활성화의 토대이며, 구민의 자긍심을 높이는 일입니다. 

앞으로 남구는 신청사 개청을 계기로 구민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매진하겠습니다.



출처: 아이안과









광주 남구(구청장 최영호)가 신청사 옥상에 23평 규모의 갤러리를 조성하고, 신청사 개청식이 열린 8일부터 주민에게 개방한다.

옥상갤러리 첫 전시회는 ‘개청식 기념 기획전’으로, 12일까지 5일간 빛고을공예창작촌 입주작가들의 공예 작품들이 전시된다.

또한 19일부터 27일까지는 ‘남구민의 날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전시회가 열리는데, ‘그림으로 만난 남구’라는 주제로 한희원, 조근호, 김해성, 류재웅, 강남구 작가의 남구 관련 그림 10여점을 전시하게 된다.

여기에 5월부터 연중 옥상갤러리가 가동될 수 있도록, 청년작가 기획전, 민화 기획전, 공방 특별전, 조각품 기획전 등 각종 전시회 개최를 준비 중이다.

갤러리는 기간 중 평일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방된다.

남구 문화정책 관계자는 “옥상갤러리는 문화교육특구 남구만의 우수한 문화 예술인을 대외에 알리고, 젊은 작가ㆍ아마추어 예술인에게는 전시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언제든지 작품을 감상하며 쉬었다 가실 수 있도록 전시회 개최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400여평 규모의 옥상 ‘콩깍지 정원’은 테마가 있는 가족 정원으로 꾸며졌으며, 옥상 갤러리와 함께 우수한 무등산 조망과 사방으로 탁 트인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 글제공 : 남구 문화관광과 문화정책팀 (☎607-2310)



일부이미지 및 글은 최영호 구청장님께서 제공 해 주셨습니다. 구청장님 멋쟁이^^

사정이 있어 사진만 올립니다.
남구신청사 개청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