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장애인재활 위한 호남권역 재활병원 문 열어- 광주랑

광주시 장애인재활 위한 호남권역 재활병원 문 열어- 광주랑

장애인 재활을 위한 호남권역 재활병원이 23일 개원했다.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장애인들에게 질 높은 재활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3년 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호남권역 재활병원을 건립했다.

호남권역 재활병원 운영수탁자인 조선대학교는 정식 개원에 앞서 지난해 12월3일부터 임시진료를 실시해왔다. 이날 개원식에는 강운태 광주시장과 장애인단체 회원 등이 참석했다.

호남권역 재활병원은 북구 본촌동 16,047㎡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4층 총 156병상 규모를 갖췄다. 세부시설로는 언어치료실, 소아작업치료실, 소아물리치료실, 열전기치료실, 성인작업치료실, 성인물리치료실, 심폐재활실, 수치료실, 스포츠센터 등이 마련돼 회복수준에 따라 단계적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임시 운영한지 한달여만에 장애인과 재활이 필요한 일반 환자 등 현재 입원환자 50명, 일일 외래환자 30여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병원 관계자는 “임시로 짧은 기간 운영했는데도 일반병원과 달리 장애 유형에 따른 단계별 치료를 할 수 있는 최첨단 의료장비 570여종을 갖추고 대학병원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환자들이 많이 찾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시 관계자는 “재활병원에서는 재활 관련 치료와 교육, 장애인 질환 상담 등 종합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며 “재활치료가 필요한 시민들의 많은 이용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광주시 호남권역 재활병원 개원식을 

위해서 많은 분들이 이날 자리를 함께 하였습니다.

 강운태 시장님께서는  장애에 있어서 재활은 사회의 필수적 과정이 다라고 말씀 해주셨습니다.

헬렌켈러 여사님의  예를 들면서 재활의 중요성을 말씀해주셨습니다.

강운태시장님의 인사말 동영상 

 시장님의 인사말이 끝난후 병원을 둘러보시면서  진찰을 받으신분들과 한분 한분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고 계십니다.  이날 개원식은 하였지만   호남권역 재활병원 은 임시 운영한달 째이며 

장애인과 재활이 필요한 일반 환자 등 현재 입원환자 50명, 일일 외래환자 30여명이 치료할 할정도로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고 합니다.

병원을 둘러보시면서  재활장비들을 둘러보고 계십니다.

각층마다 재활 장소와 장비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호남권역 재활병원 은 보건소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의 인적ㆍ물적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재활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장애인의 재활 촉진 및 사회참여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복적으로 세워졌다고 합니다.

층마다 있는 재활 시설들을 둘러보시는 강운태 시장님 

호남권역 재활병원 1층에는 이룸카페가 있습니다. 

이룸카페 는 광주광역시청 로비에도 있는데  이번에 재활병원점이 오픈하였네요 

이룸카페는 지광주시청 1층에 문을 연 예비 사회적 기업으로 그 의미는 대단합니다. 
장애인 7명 등 종업원 9명이 31㎡(9평) 공간에서 커피·빵 등을 판매하면서 희망을 품고 하루하루 성실히 일하는 곳입니다. 
운영을 맡은 광주 북구 장애인직업재활센터는 이러한 운영체계를 기반으로 뜻깊은 사회적 기반을 다지고 있습니다. 

호남권역 재활병원이 재활치료가 필요한 시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