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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라 광주/축제와 행사

2013 적십자 회비모금[사랑의 등불 점화식] - 광주랑

2013 적십자 회비모금[사랑의 등불 점화식] - 광주랑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와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회장 최상준)는  10일 오후 2시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다목적 강당에서2013년 적십자 사랑의 등불 점화식행사를 가졌다.

‘사랑의 등불 점화식’은 많은 시민들이 나눔 활동에 동참해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적십자회비 모금 시작을 알리는  행사이다.







사랑의 등부 점화식이 있기전에축하공연이 있었습니다. 

러브 클래식이라는 퓨전 5중주 팀인데 이날은  "Now and Forever " 와 "You raise me up"  두곡을 연주하였습니다.






축학공연이 끝난후  대한 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김수경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 위원장님께서

  국제적십자운동 기본운칙에에 대해서 낭독해주셨습니다. 



인  도(人道, Humanity)

  국제적십자운동은 전쟁터에서 부상자를 차별없이 도우려는 의도에서 탄생하였으며 국제적, 국내적 능력이 미치는 한도 내에서 어디서든지 인간의 고난을 예방하고 경감시키기 위하여 노력한다. 적십자의 목적은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며 인간존중을 보장하는 데 있다. 적십자는 모든 국민간의 상호이해, 우의, 협력 및 항구적 평화를 증진시킨다.

 

공  평(公平, Impartiality)

  적십자는 국적, 인종, 종교, 계급 또는 정치적 견해에 대하여 어떠한 차별도 하지 아니하며, 오직 개개인의 욕구에 따라 그들의 고통을 덜어주고, 가장 위급한 재난부터 우선적으로 다루기 위하여 노력한다.

 

중  립(中立, Neutrality)

  적십자는 모든 사람의 신뢰를 끊임없이 받기 위하여 적대행위에 있어서 어느 편에도 가담하지 아니하며, 어느 때든지 정치적, 인종적, 종교적 또는 이념적 성격을 띤 논쟁에 개입하여서는 아니 된다.

 

독  립(獨立, Independence)

  적십자는 독립적이다. 각 국 적십자사는 그 나라 정부의 인도주의 사업에 대한 보조자로서 국내법규를 준수하여야 하지만, 어느 때든지 적십자원칙에 따라 행동할 수 있도록 항시 자율성을 유지하여야 한다.

 

봉  사(奉仕, Voluntary Service)

  적십자는 어떠한 형태로든지 이득을 추구하지 아니하는 자발적 구호운동이다.

 

단  일(單一, Unity)

  한 나라에는 하나의 적십자사만이 존재할 수 있다. 적십자사는 모든 사람에게 개방되어야 하며, 

그 나라 영토 전역에 걸쳐서 맡은 바 인도주의 사업을 수행하여야 한다.

 

보  편(普遍, Universality)

  국제적십자운동은 범 세계적이며, 그 안에서 모든 적십자사는 동등한 지위를 가지고 서로 돕는데 

있어서 동등한 책임과 의무를 진다.








이날은 사랑의 등불 점화식을 위해 광주지역 내 지도층 인사와 적십자봉사원, rcy단원 등

 많은분들이 자리를 함께 하셨습니다. 








대한적십자사광주전남 지사 최상준 회장님의 인사말씀 


 이번 모금활동을 통해 구내외 재해 이재민과 4대 취약계층(아동, 독거노인, 다문화가족, 북한이탈주민) 지원 등 

인도주의 적십자활동에 사용 되어 진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강운태 시장은 축사를 통해 “적십자운동은 국가, 종교, 정치적 이념을 초월해 한 세기가 넘도록 지구촌 어디든지 

그늘진 곳과 도움이 필요한 곳에 달려가 희망의 등불이 되어 왔다.” 면서

“민주․인권․평화의 도시 우리 광주 시민들께서 각종 재난구호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적십자회비

 모금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인사물과  축사가 끝난훈  사랑의 등불 점화식이 있었습니다.


알버트 슈바이처박사계서는 " 적십자는 어둠을 밝히는등불입니다, 이등불이 꺼지지 

않도록 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의무입니다.'라고 하셨습니다.

올해에도 이 등불이 100% 환하게 밝혀저 우리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줄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등불이 행사가 끝난후 특별회비 전달식이 있었습니다.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최상준 회장님께서 성금을 받고

 광주광역시 특별회비를 강운태 광주 시장님께서 전달을 하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성금전달이 이어졌습니다. 










올해 적십자 회비 집중모금 캠페인은 1월말까지 전개되며, 모금 목표액은 총 29억 원(광주 9억8천만 원, 전남 19억2천만 원)이다.

모금된 성금은 국내외 재해 이재민과 4대 취약계층(아동, 독거노인, 다문화가족, 북한이탈주민) 지원 등 

인도주의 적십자활동에 사용되어 지게 된다.

적십자회비는 희망지로에 명시된 입금전용지정계좌(1인1계좌)를 통해 인터넷뱅킹, 

텔레뱅킹으로 24시간 납부할 수 있으며 금융기관, 인터넷, 편의점에서도 납부할 수 있다.

또한, 올해부터는 신용카드(국민, 비씨, 신한, 삼성, 외환카드) 포인트를 적십자회비로 뜻있게 사용할 수 있다.

적십자회비는 법정기부금으로 국세청 연말정산간소화서비스 이용해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