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FC] 광주FC: 대전시티즌 과의 아쉬운 1:1 무승부
어제 (25일) 대전 월트컵 경기장에서 강등권이 달려있는 정말 중요한 경기가 있었습니다.
너무나 중요한경기라 이날 원정 경기에 함께 하였답니다.
올해는 2개팀이 강등되 내년 2부리그에 시즌을 뛰게되는데 상주 상무는 강등이 확정되어 모든 경기를 보이콧한 상태입니다.
상무를 제외한 , 한팀이 강등권으로 가게되는데 11월28일, 12월1일 두경기가 남아있는 경기가 정말 중요합니다.
대전이 승점 47, 강원이 43, 광주42 , 정말 예측을 할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남은 두경기 모두 이기고 내년 시즌에도 1부 리그에서 멋진 경기 보여 줄것을 응원해봅니다.
대전월드겹 경기장
축구 전용구장 답게 펜스 가깝고 소리또한 웅장합니다.
멋진 경기를 위해 화이팅을 외치는 광주FC 선수들
개인 슈팅동작이 가장 멋있어 보이는 광주FC 주앙파울로
홈경기이든, 원정경기이든 항상 광주FC 와 함께하는 서포터즈
항상 열정적인 응원이 대단합니다.
박기동 선수
이날은 대전시티즌이 선제골을 넣었답니다.
그래도 다행이 이날 주앙파울로 선수가 바로 동점골을 만회 역전의 기회를 노렸으나.
아쉽게 1:1 로 비기고 말았습니다.
항상 최선을 다하는 광주FC 선수들 이날 비겨서 너무나 아쉬웠습니다.
앞으로 남은 두경기 꼭 승리하기를 응원합니다.
광주FC를 사랑하는 축구펜, 또는 광주 시민여려분의 많은 응원이 필요할때입니다. 광주FC를 위해서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경기끝나고 있었던 감독님 멘트도 전해봅니다.
결승이라 생각하고 임했다. 대전보다 광주가 불리한 상황에서 경기에 나섰다. 나머지 두경기 대구, 전남 이다. 다음경기 최선 다하겠다.
팀 창단 2년 됐다. 감독과 선수 모두 힘들다. 이 고비를 잘 넘겨 시민축구단을 만들어준 팬들에게 한점 부끄럼 없도록 하겠다.
오늘늘 무승부. 지지않는다는 것 긍정적일 순 있지만 우리는 3점이 중요하다. 1점을 너무 많이 했다. 다음은 3점 짜리를 따겠다.
오늘 비겼으니까. 강원이 1점이 앞선다. 강원은 상위팀과의 대결이 있지만 광주는 그동안 한번도 지지 않았던 대구 전남 전이다.
우선 대구전 경기 뒤 돌아올 때 활짝 웃을 수 있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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