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남구 양림동 충현원에서는2012년 12월 20일 오전 11시 뜻깊은 행사가 있었다.
62년전 한국전쟁당시 미공군 러셀 블레이즈델(군목) 대령의 지휘아래 전쟁고아 1.059명의 구출작전이 있었다.
김포에서 제주까지 무사히 구출하여 어린생명들을 살릴수 가 있었으며 그 아이들이 자라서 전세계에 입양되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여 고국을 위해 열심히 살아가고있다.
이를 기념하고 故 미공군 군목 러셀 블레이즈델 대령의 자서전 『1.000명의 아버지』책을 읽고 독후감을 쓰게하여 전국 고등학생들의 신청을 받아 심사결과 당선된 학생들의 시상식이 있는 날이다. 날씨가 차거운데도 관심있는 많은 시민과 학생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촬영편집 최종환( 광주근대역사문화해설사, 광주광역시 블로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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