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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하라 광주/소식

2012년 광주 그린스타트 운동성과보고회 현장스케치- 광주랑

2012년 광주 그린스타트 운동성과보고회 현장스케치


지난  13일(목요일) 광주광역시청 대회의실에서 광주 그린스타트 운동성과보고회가 있었습니다.


그린 스타트는  국민의 참여와 실천을 통해 비산업부문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하고자 시작된범국민 실천운동으로,

2008년 10월 그린스타트 전국네트워크 출범과 함께본격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국민과 함께하는 저탄소 녹색성장 비전으로  저탄소 생활 양식의 정착,

21세기 녹색시대를 선도하는 범국민 운동을 목표로 하고있습니다.






시 30분부터 시작된 행사 입구에는 벌써부터 많은사람들이 오고있었습니다. 







입구에는 그동안 함께했던 그린스타트 활동 보고 사진들도 함께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광주의 그린운동을 위해서 정말 많은 사람들이 많은 활동을 했는지를 한눈에 볼수가 있었습니다.

이렇게 광주를 위해 노력해주신 광주시민들이 많아서 인지 광주가 가장 녹색도시에 잘어울린듯합니다.








식장안에는 하나둘씩 행사를 축하해주기위해 많은 분들이 자리를 함께 하였습니다. 

이날은 그린리더, 일반시민, 녹색아파트 참여 주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5인조 탱고앙상블 ‘파고엘 탱고’의 공연을 시작으로

 성과보고, 우수사례 발표․전시, 퍼포먼스, 유공자 시상 등으로 진행 되었습니다.

또 이날행사에선는   자전거와 대중교통 이용, 빈 그릇 실천운동 캠페인, 

기후변화 시민교육 등 올 한해 동안 시에서 추진한 그린스타트 운동의 성과를 발표해 시민들과 공유하는 한편

저탄소 녹색아파트와 녹색생활 활성화에 헌신한 그린스타트 유공자, 탄소은행 디자인 공모전 우수팀에 대한 시상도 이어 졌습니다.










식전행사로  ' 파고엘 탱고' 팀의이 연주회가 있었습니다.

09년 전남대 예술대학 음악학과 졸업생이 모여 만든 탱고 앙상불로, 

이날  세게적인 탱고 작곡가인 파이졸라의 대표곡 Verano Peno(여름) 등 총 6곡 을 연주하였습니다.









식전행사가 끝나고  그린스타트 추진 유공자 표창과

 탄소은행 지다인 공모전 우수작 시상이 있었습니다. 

이날 시상에는 광주광역시 경제 부시장님이 함께 하셨습니다.









이어서  저탄속 녹색아파트 시상( 16개소) 이 있었습니다. 

1년동안 노력해온 결과일듯합니다.  

저탄속 녹색아파트를 위해서 , 아파트에 텃밭을 만들고, 퇴비도직접 만들어 사용하며 ,

 전기를 아끼기 위해 많은 노력들을 해왔다고 합니다. 

 이런 아파트단지들이 앞으롣 계속해서 늘어나면 탄소도 줄이고 깨끗한 환경의

 녹색도시로 광주가 대표가 되지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모든 시상이 끝나고  그린스타트 네트워크 

상임대표님의 개회사가 있었습니다.





광주광역시 경제부시장님의 인사말씀 

"저탄소 녹색성장은 지구촌의 흐름이다.  제 3차 혁명은 신재생 에너지 시대인데  

광주광역시가 여기에 함꼐 했으면 좋겠다고 말씀 해주셨습니다."






광주광역시 시의회 의장님 인사말씀

" 친환경 세제를 사용하고, 개미장터를 운영 하고, 수돗물을 아껴쓰는   16개의 저탄소 녹색아파트 그린리더 축하말씀과 함꼐 

온실가스가 줄어들어야 광주가 녹색도시로서  성장할수 있따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축하말씀이 끝나고  그린스타운동 성과보고 는 동영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1년동안  얼마나 노력하고 많은 시민들이 함께 했는지 한눈에 볼수가 있었습니다.

동영상을 보는내내 함꼐 하고픈 생각이 들었습니다. 

작지만 하나의 실천이  중요하다는걸 느끼게 되었습니다.








 성과 보고가 끝난후  고등학생들로 구성된 ‘나르샤’는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개사한 ‘그린스타일’ 로 온(溫)맵시와 녹색생활을 알리는 퍼포먼스를 펼치고 이날 행사가 마무리되었습니다.



광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그린스타트 네트워크와 함께 시민의 녹색생활문화 정착을 지원할 계획이다”며 

“동절기 에너지 절약과 녹색생활 실천에 시민들 관심과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말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