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티켓으로 멋진 공연관람과 가을
추억을!
- 아동․청소년․노인에게
관람료 지원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11월중
광주에서 열리는 공연가운데 6편을 선정해 아동․청소년과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공연 관람 등을 위해 사랑티켓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사랑티켓은 시민들의 문화향유를 위해
복권위원회와 광주시가 지원하고 광주예총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홈페이지(www.sati.or.kr)를 통해 24세미만 아동․청소년과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회원으로 가입하도록 해 개인회원은
연간 10회, 단체회원(10인 이상)은 연 1회 각 공연당 7천원, 전시회는 5천원을 지원한다.
11월 볼 수 있는 공연은
어린이에게 친숙한 가족뮤직컬 ‘미녀와 야수’와 150만 이상 관객을 돌파한 스터디셀러 ‘라이어 2탄’ 등 아동극, 연극, 음악회가 각각 2편씩
구성됐으며, 광산문화예술회관, 5․18기념문화센터 등에서 관람 할 수 있다.
특히, 이번 달은 오랫동안 학업에
매달려온 고3수험생들을 위한 좋은 선물이 될 듯 하다. 이를 위해 일찍 예매를 서둘러야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광주시 관계자는 “광주사랑티켓
지원사업은 관람비용 부담으로 문화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취약계층에게 관람료 부담을 덜어 주어 공연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 문화수도정책관실(☏613-3433) 또는 한국예총광주광역시지회(☏528-9207~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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