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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하라 광주/소식

[광주광역시]내년 세계한상대회는 빛고을 광주에서- 광주랑

내년 세계한상대회는 빛고을 광주에서!
- 18일, 제11차 세계한상대회 폐막…광주광역시 한상대회기 인수






내년 세계한상대회 개최 도시인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가 18일 서울코엑스에서 폐막된 제11차 세계한상대회에서 대회기를 인수했다.


서울대회 폐막식에 참석한 이병록 광주시 행정부시장은 한상대회기를 인수하고, 내년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2차 세계한상대회의 성공적인 행사준비와 개최를 다짐했다.


광주시는 이번 서울대회 기간동안 한상대회 업무 주관부서와 한상대회준비 t/f팀원이 대회를 참관하고 광주대회 안내 홍보물 배부와 한상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등 내년 대회 준비를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또한, 광주지역의 20여 기업체도 이번 한상대회에 참여해 기업전시회 부스를 마련 지역 기업제품을 홍보하고, 비즈니스 미팅을 갖는 등 세계한상 네트워크를 활용한 기업마케팅을 적극 전개했다.






한편, 47개국 1,500여 명의 한상과 국내외 경제인 4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일간 일정으로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 제11차 세계한상대회가 18일 폐막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글로벌 코리아의 힘, 한상네트워크’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는 △영비즈니스포럼 △비즈니스 네트워킹 세미나 △대한민국 프랜차이즈 ir show △기업전시회 △멘토링 세션 △동포재단 이사장 주최 만찬 △한상 토크콘서트 등이 진행됐다.


특히, 비즈니스네트워킹 세미나와 멘토링 세션은 △비즈니스 서비스 △섬유·패션 △식품·외식 △첨단 트렌드 산업 등의 분야로 나눠 진행되었으며, 대회 기간 동안 기업 전시회와 1:1 비즈니스 미팅이 상시적으로 열렸다.


또한 마지막 날 열린 유통바이어 초청상담회(사전매칭)를 통해 대형 백화점·홈쇼핑·마켓·슈퍼 및 해외 에이전트 등이 참여하는 상담 시간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