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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하라 광주/소식

광주시, ‘노인 일자리경진대회’ 개최 - 광주랑

광주시, ‘노인 일자리경진대회’ 개최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노인도 일할 수 있다”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과 시대변화에 맞춘 역동적인 노인상을 구현하기 위해 ‘2012 광주노인일자리경진대회’를 오는 18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 되었다.


광주시와 보건복지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새로운 도전! 활기찬 인생! 함께하는 사회!’라는 슬로건으로 오전 10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노인일자리 경연과 노인들이 다양한 시각에서 일자리를 조명해 볼 수 있는 ucc상영, 노인 일자리사진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그동안의 정형화된 노인일자리 구인·구직 알선에서 벗어난 새로운 일자리 모형을 창출하기 위해 광주시 37개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우수 노인일자리 프로그램을 공모해 이중 6개 작품을 선정, 경연을 펼쳐 졌다.


그 밖에도 노인과 어린이들이 함께 공유 할 수 있는 체험관 운영과 광주․전남․전북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의 생산품 전시판매장 운영, 무료증명사진 촬영, 이력서 대필관 등이 운영하며, 은퇴하는 베이비부머(baby boomer) 세대를 위해 창업, 재취업, 귀농상담 등의 운영공간도 마련되었다.





노인 일자리경진대회 경진대회가 펼쳐졌던   광주 김대중센터  입구 







 


입구에는  노인 일자리경진대회 사진전이  있었습니다.










많은기업들이   일자리 제공 

공고를 올려놓았습니다.


꼼꼼히 체크하고 계신 어르신












이력서 대필관이 마련되어있어서

자원봉사자 도움을받아 바로 이력서를 쓸수가있습니다.















어르신들이 체험관도 운영하고 계셨습니다.





  





강운태 시장님께서 이날 찾으신 어르신들께 앞으로도 더

 많은 일자리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씀 해주셨습니다.











이어서  일하는 노인 권리선언문 낭독이 있었습니다.


전국 노인 일자리사업 수행기관과 함께 일하는 우리는 이나라 노인들의 일자리 확충과 제도적 발전을 위한 선구적 입장에서 국가와 사회에 대한 

책임을 촉구하며 , 우리 일하는 노인의 권리를 선언한다.



하나 , 우리 일하는 노인은 헌법이 정하는 바에 따라 법 앞에 평등하며 이나라 어른신으로서의 존중을 받고 일을 통한 행복권이 보장되어야 한다.

하나 ,우리 일하는 노인들의 권익은 국가,사회의 특별한 관심과 책임 하에 보호 및 보장되어야 한다.

하나. 우리 일하는 노인은 긍정적인 노인상을 널리 알려 우리의 후손들에게 올바른 노후의 표산이 되도록 모든 권익을 보장받아야 한다.

하나, 우리 일하는 노인은 일을 통한 주체적인 사회참여와 함께 국가와 지역사회의 발전에 적극 동참할수 있는 권리가 보장되어야 한다.

하나. 우리 일하는 노인은 우리의 권리를 촉구하고 보장 받기위해  필요할 경우 하나로 연합된 의견을 제시할수 조직으로서 권리를 가진다.


일하는 오인대표 김복만, 김춘자.







 



강운태 시장님께서  

 어르신들이 직접 만드신 작품들을 보시고 계십니다.










이날은 어린이와 함께 할수 있는 체험관도 마련되어 

어른신 , 아이들 모두 즐거운 시간들을 보낸듯하였습니다.










전문노인자원봉사단  하하호호  인형극도  펼쳐 졌답니다.











이날  인기가 많았던곳중에 한곳인  의료 서비스관입니다.

건강에 제일 관심이 많아서  많은 분들이 의료서비스관앞에서 

줄을 스고 계셨습니다.











의료 서비스관 못지 않게  인기가  무료 증명사진 촬영 관이었습니다.








노인 일자리경진대회 에 정말 어르신들이 찾아주셨는뎅

일자리에 대한 관심이 정말많은듯 하였습니다.



이날 광주시 관계자는 “노인일자리 사업의 종합적인 정보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이번 행사에 지역 어르신들이 많이 참여해 일하는 노인들을 위한 대축제를 행복하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