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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라 광주/문화와 예술

광주권 MICE 육성협의회 관광컨벤션 포럼 & 행복한 광주 인권 음악회 -광주랑



광주권 MICE 육성협의회 관광컨벤션 포럼  

일시 : 2012.10.16(화)

장소 : 라마다 플라자 광장



라마다 호텔 1층 전경

광주권 MICE 육성협의회 관광컨벤션 포럼  장면

행사는 호텔 4층에서 진행 되었습니다.

제가 오후에 햇살이 좋아 광주천에서 광합성 하고 있을때 연락이 와서 많이 늦었습니다.

저희때는 신양파크 호텔이었는데 요즘은 라마다호텔이네요. 별5개 짜리니까...

새벽에 작성하다가졸려다시 작성합니다.

따뜻한연말


분위기는 진지 했습니다.





제가 행사에 늦게 참석했는데, 포럼 관계자 한 분이 이런말을 하더군요.

"삼각벨트"를 외치더군요.

문화의 전당(2시간 공연)과 연계하여 증심사 입구 - 지산유원지 - 성촌을 개발 하여 관광객 유치.

증심사 입구 (등산객들 많아요.)

증심사 입구 맞은편에 편백나무 숲과 예술의 전당을 짓자.

편백나무 숲 있는데 약간 방치하는건 맞지만, 예술에 전당 건설은 현실성이 없어보였어요.

증심사 입구. (성촌) 밑에 토요상설 무대를 운영하는 전통문화관이 있습니다.

그리고 증심사 입구 문빈정사에서 풍경소리가 있던데....

지산유원지에 맛집 1위 부터 100위 까지 유치.(조금 현실성이 없어 보였어요.)보리밥 집...

성촌에 문화예술인 집창촌은 좋아 보였어요.


다른 한분은 인력양성를 외치더군요.

스파와 웨딩 사업등


공통적으로 전문 인력양성을 주장하더군요.



포럼이 다 끝나고 발의가 있었습니다.

총 3분이 계셨는데요.

첫번째로 발의 하신분...찰칵
컨벤션 센터를 건립하고 행사를 유치해도 사회적 약자 (장애인,노인,임산부등)의 이동을 발의 하셨습니다.

요즘 점점 사회적 약자가 증가하는 추세에서 이동권 문제도 무시 할 수가 없었습니다.
2분은 교수님 이셨는데 생략할께요.

사회자님이 한결같이 시간 엄수를 외쳐서 시간이 정확히 오후 6시에 포럼 끝.

3시 이후에 콜미

만찬과 축하행사가 있었습니다.


만찬은 뷔페로 ~

축하 공연은 아이리아(아리랑 축전 대상)의 곡 ~
먹고 죽은 귀신은 때깔도 곱다는데 전 1접시만 허겁지겁... 배고파

시청 야외음악당에서 콜미


행복한광주인권음악회/행복문화사업단 

10월 16일 저녁 7시~8시 반 화요상설무대로 진행되었습니다. 

다음주 화요일이 마지막이더군요. 






흥 띄우는 데에는 요즘 대세인 강남스타일 ~됐거든

소심오키


다 함께 말춤을 ~

이어지는 초대 가수의 공연이 이어지고

바닥 프로젝트 어디서 본것 같은데 페스티벌 오! 광주에서 재능 기부한 사람들이네.

2집에 실릴곡은 작업하기에 대박

 홍어송앗싸


홍어는 냄새가 나요~

홍어는 소화가 잘 되요.

홍어는 맛 있어요.


다음이 시청 야외음악당에서 하는 화요상설무대 마지막입니다.좋은하루


제가 좀 바쁩니다. 포스팅 할 게 밀렸어요.

오후 3시 이후에는 콜미


내일 금요일,토요일에는 대인시장 야시장이 있습니다.(7시 30분부터 12시 까지?)

내일부터 3일간 광주천에서 아트페어 페스티벌도 있습니다. 
또 내일부터 이틀간 양림동일대에서는 2012 굿모닝! 양림이 있습니다. 7시이후에

토요일엔 문화마루 벼룩시장이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주 25일부터 28일 까지 정율성음악제가 있습니다.


피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