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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라 광주/문화와 예술

상생,평등,자유 빛고을 아리랑을 가다. 광주세계아리랑축전. 2012.10.5-7

2012광주세계아리랑 축전 하루전인 진영근 선생님의 전시회와 각종 축하인사가 있었습니다.

아리랑 서/화/각 전시회 공재 진영근의 전시회

10월 4일(목)~7일(일) 10:00 ~ 19:00 ㅣ 빛고을 시민문화관 전시실













전시회와 아리랑축전이 함께 열려 아리랑 축전 보러 오신 분들이 전시회를 구경하는 분들이 있어서 ㅅ사진을 찎어 보았습니다.



저녁 7시 30분 부터는 목요상설 무대가 있었습니다.
저도 진영근씨의 전시회를 관람하고 참석 하였습니다.


                   드디어 다음날 2012 광주세계아리랑축전 개막식날 퇴근 후 빛고을 시민회관으로....

회사가 바로 도로 건너편이라...리허설 중인 무대와 고싸움 준비가 한장이었습니다.

 드디어 2012 광주세계아리랑축전이 시작 되었습니다.


저도 여기저기 돌아 다니면서 사진도 찎으면서 관람도 했습니다.

한쪽 부스에선 곧 열리는 김치축제를 홍보하는 부스가 자리잡아 있었습니다.
두번째 사진에 쥬스가 보이는데 김치로 만든 음료수 무료  시식 행사가 있었습니다.

저도 먹어봤는데 처음에 콜라에 김치양념이 가미된 발효쥬스로 알았는데 맛을 음미하다 보니 시원한 동치미국물에 탄산맛이 나면서 김치를 먹는듯한 약간 젓갈맛이 나는듯 마는듯 마치 당근 쥬스를 먹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김치에 들어가는 양념 들이 귀여운 캐릭터 옷을 입고 행사장소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며 홍보를 하네요.


 나주시립 국악단의 축하쇼로 2012광주세계아리랑 축전이 시작 되네요.

 들놀이로 시작되는데 이미지가 깨져서 미쳐 올리지 못 했네요.


나주시립국악단의 제천 행사가 보이네요.

일종에 샤머니즘과 우리민족의 고유 색깔인 오방색 무늬 천...


다음으로 광주의 94개 마을에서 소원을 적은 소원기 행렬이 이어지네요.

드디어 기다리던 고싸움...

이날은 총 3번의 고싸움이 있었습니다.

어린이 고싸움

강운태시장님, 조호권 시의회의장님 

다음은 전통계승자들(?) 
4일동안 공연 및 전시회,축제, 심포지엄을 봤더니 정신이 쪼깐 맨붕상태입니다.


이 사진은 강운태 시장님과 조호권 시의회의장님 사진

고가 위로 올라가서 한마디씩 했는데

강운태 시장님은 기억이 안나요. 아마 엿 바꿔 먹었나봐요.

조호권의원님은 기억나요. 우리것은 좋은것이여 !!!

구경하던 외국인도 한장 찎어봤어요.


본 무대가 시작 되기전 미리 준비 해둔 의자에 자기 이름이 적혀 있자.
신기한지 핸드폰으로 찰칵하는 장면...저는 이분들 뒤에서 관람


바로 다음날 학술 심포지움이 있었습니다.
저도 참석 했었습니다.


본 무대에 들어가기전 YB밴드의 리허설, 또 얼쑤의 리허설

한국 전례원에서 준비한 무료 시음회...홍차 한잔

둘째날인 어제는 떡차를 시음 하였습니다. 

아직 대머리 아닌데 공짜 좋아요.ㅋㅋ

그리고 김치 캐릭터와 사진...

사진 부탁하니 포즈 잡아주더군요.

기다리던 본 공연



처음은 페스티벌 오! 광주에서 재능기부했던 빅싸이즈쿠루가 여네요.


그리고 행사에 대미를 장식한 상생의 아리랑에서의 스타 YB밴드네요.

관객들 호응 최고였어요.

역시 관객동원에선 연예인이 짱이에요.
내년엔 혹시 싸이...몸값 너무 비싸나요.

관객들의 호응을 독려하는 윤밴...

관객들이 앵콜을 요청하자.

앵콜공연에 응한 윤도현 ...YB밴드

행사 시작전 근처 커피숍에서 사인 요청 했는데....이날 축전은 이걸로 마무리...


둘째날 평등의 아리랑에서는 팝핀현준과 박애씨가 나왔습니다.(저도 관람했어요)

오늘이죠. 자유의 아리랑에서는 `나는 가수다`에 한영애, 백두산이 나와요.


저도 관람하러 나가봐야 해요. 관람해야 글을 쓰죠.ㅋㅋ

오늘 94개동네의 아리랑열전이 있는데

또 17:00에 월드컵 경기장에서 오카리나 합창이 있습니다.


글에 실린 사진은 제 스마트 폰으로 찎은 사진 입니다.

화질이 구려도 이해해주세요.


저는 제3기 시청 명예블로그 기자단, 축제탐정. 주중엔 회사원인 나현철입니다. 

SEE YOU AGAIN. I WILL COME B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