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운태 시장, 시민과의 소통 행보 지속
-「시민과 만남의 날」대화현장 3개소 방문
민선5기 후반기에도 모든 시정의 가치 기준을 ‘시민의 행복’에 두고, 시민의 마음을 헤아리며 에너지를 결집하는 ‘소통’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한 강운태 광주시장이 시민과의 소통 행보를 지속하고 있다.
강 시장은 13일 오후,「시민과 만남의 날」대화 때 현장 방문을 약속 하였던 오치동 아바교회와 매곡동 주민센터 주변의 도로개설 현장, 우산동 우산공원내 테니스장을 방문하여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 상황을 일일이 점검하면서 일부 사안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검토를 약속하는 등 정책대안을 제시했다.
이날 강 시장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도 시민의 고충사항을 들으면서 일부사안은 공감을 표시하며 해결책을 적극 제시하고, 때로는 시민들을 설득하면서 2시간 동안 쉬지않고 시민들과 현장대화를 지속했다.
한편, 강 시장은 당선자 시절부터 매주 시민과 만남의 날을 운영해 오면서 1천5백여명의 시민들과 직접 대화를 나누고 이 중 84%인 411건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수시로 대화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전후사정을 확인한 후 정책방향을 제시하면서 시민과 만남의 날이 ‘소통 행정 창구’의 대명사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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